유필화 성균관대 경영대 교수의 최근작 ‘위기의 시대를 이기는 단 하나의 질문, 무엇을 버릴 것인가’(비즈니스북스)는 완숙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경영과 고전이 잘 버무려진 책이라 아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경영의 지혜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최근작을 이렇게 소개한다. “이 책은 지난 수년간의 나의 독서, 사유, 경험을...
교보생명 김형철·유필화 사외이사는 신창재 회장과 고교동문 사이다.
또한, 사외이사 후보를 결정하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 위원장을 현 대표이사가 맡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외이사는 사회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추천하고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사외이사 역할과 책임을 명시한‘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르면...
△무엇을 버릴 것인가/유필화/비즈니스북스/1만3800원
30년간 1500회의 강연을 펼쳐온 유필화 교수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출간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는 10만이 넘는 리더들과 만나며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가 위기의 시대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기업, 그 기업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담았다. 저자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시대일수록...
학계에서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명예교수와 유필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하버드 MBA 출신 동문이다. 고 박정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3대 회장의 아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도 이 학교 동문으로 각계 220여명의 동문회 회원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김 대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개설한 ‘창조경영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성균관대 유필화 교수가 ‘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비가격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치과용 엑스레이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텍과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고품질의 첨단 선진제품으로 유명한 독일의 히든 챔피언 뷔르트 그룹 등 국내외 성공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이장우 경북대 교수, 유관희 고려대 교수,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송병준 산업연구원 원장, 유필화 성균관대 교수, 송호근 YG-1 대표이사,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이사 등이 ‘강소기업의 성공요건과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향하는 이정표를 제시하게 된다.
CEO들간 문화․예술교류도 이어진다. 김학민 경희대...
성균관대학교 유필화 교수는 세계 각국의 중소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강소기업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강소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전략을 그대로 모방하기 보다는 핵심역량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임직원들의 업무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CEO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김영배 교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