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실적 반등, 내년은 더 큰 폭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융합 기업 유투바이오가 성장을 위해 재무장했다.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과 임상수탁(CRO)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유투바이오는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기업 유비케어의 주역인 김진태 대표가 2009년...
지난해 비슷한 규모의 금액을 공모한 꿈비(80억 원), 아이엠티(166억 원), 유투바이오(37억 원), 에이직랜드(504억 원) 등이 동원한 청약 증거금은 각각 2조2200억 원, 1조3000억 원, 7989억 원, 6조3000억 원이었다.
비례 배정으로 1주를 받기 위한 증거금은 코셈이 6400만 원대, 케이웨더가 1400만 원대, 이에이트가 700만 원대로 추정된다. 가장 많은 돈이 몰린 에이피알의...
올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기업은 △이노진 △토마토시스템 △프로티아(구 프로테옴텍) △시큐센 △빅텐츠 △에스엘에스바이오 △유투바이오 등 7사로 지난해 대비 1사 늘었다. 또한, 현재 4사가 이전상장을 신청해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는 중이다.
지난해 도입한 이전상장 컨설팅 제도가 코넥스 기업 역량 증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투바이오는 바이오 기술(biotechnology, BT)과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진단검사와 의료 IT를 통합·연계한 ‘랩투진(Lab2gene)’,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유투체크(U2Check)’, 개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유투모바일(U2Mobil) 등을 제공하고 있다.
13일 상장한 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 의약품 이커머스 사업을 펼치고...
종목 상장 후 첫날 고점을 넘어선 회사는 △큐로셀 △유투바이오 △워트 △아이엠티 △시큐레터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코츠테크놀로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파두 △엠아이큐브솔루션 △시지트로닉스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12개로 집계됐는데, 9일 상장한 큐로셀을 제외한 11개 회사는 최근 좋지 않은 시장 상황으로 인해 고점 대비 주가가 크게...
통해 “메모리 산업은 지난 10년간 가장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다”며 “파두는 신생 기업으로서 불안정한 환경을 헤쳐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투바이오(-41.59%), 세니젠(-38.31%), 전진바이오팜(-37.14%), 인포마크(-33.92%),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31.80%), 자이글(-26.64%), 유진테크놀로지(-25.57%), 흥구석유(-25.32%)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최근 신규상장한 종목 중 유투바이오는 상장 첫날 94.32% 급등했으나 쏘닉스(25.73%) 유진테크놀로지(24.71%), 퀄리타스반도체(21.47%), 워트(33.08%), 에스엘에스바이오(-10.43%) 등은 상장일 평균 등락률을 밑돌았다.
하반기 들어 국내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면서 공모주 청약에 동원되는 자금은 늘었지만, 대부분 상장 초기에 차익을 시현하는 움직임이 많아진...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기업 유투바이오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62.27%(2740원) 오른 71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유투바이오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2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3300원~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
같은 날 유투바이오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7989억 원이 모였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체외진단 서비스,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유투바이오가 18~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4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92개 기관이 참여해 총 10억8080만7000주를 신청했다. 단순 경쟁률은 1276.7대 1로 공모금액은 약 49억7000만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9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체...
유투바이오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 기술융합을 통해 엔데믹(풍토평화) 시대에 걸맞은 개인 맞춤형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투바이오의 북미...
이외에도 쏘닉스, 유투바이오, 에코아이, 바이이매트릭스, 메가터치, 큐로셀, 컨텍, 에스와이스틸텍, 에이직랜드, 그린리소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톰테크 등이 이달 중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국내 IPO 시장은 회복세를 유지하고, 대어급 기업의 상장으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 IPO 시장 예상...
대상 기업은 △딥노이드 △메디포스트 △박셀바이오 △퓨쳐메디신 △강스템바이오텍 △에스엘에스바이오 △미코바이오메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유투바이오 △지엘팜텍 등이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 내고 사는 구조의 유상증자는 발행 주식 수와 회사 자산 모두 증가한다. 주식수만 늘고 자산 변화는 없는 무상증자와 다른 형태다.
제약바이오기업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투바이오도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바이오기술(B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체외진단 기술로 질병 의심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자의무기록(EMR)에 실시간 연동해 검사결과를 전달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90억 원...
BT/IT 융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유투바이오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2만872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300~39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37억~44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10월 18~19일 진행되며, 그달 23...
10일 본지 취재 결과 연내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바이오기업은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스엘에스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유투바이오, 디앤디파마텍 등이다.
큐리옥스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술특례로 이달 중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국내 대표 바이오...
케이피엠테크는 약품 사업 부문, 기계 사업 부문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한국정밀기계는 지난달 상장폐지를 면하고 2년여 만에 거래가 재개된 바 있다. 이들 종목 모두 상한가를 이끌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밖에 코넥스시장에서는 나라소프트·에스엠비나·유투바이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