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오프라인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위해 영업을 많이 했다”며 “상품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촬영을 마다하지 않고 조리장면까지 찍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풀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컬리와 함께 한 9년을 회상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기업이 성장하면 그만큼 목에 힘이 들어가고...
다만 매출 성장세와 달리 적자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17일 마켓보로에 따르면 지역에서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해 온 식자재 유통업체들이 식봄에 입점하면서 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다. 마켓보로는 서울에 비해 유통망이 낙후됐던 지방에 온라인유통망이 갖춰지자 잠재돼 있던 수요가 폭발한...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0.2% 감소했지만, 온라인은 22.2%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10.8%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오프라인유통업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휴일이 하루 더 늘고, 또 지난해 4월 신세계 랜더스데이, 롯데마트 창립 25주년 행사, 홈플러스 몰빵데이 등 대규모 점포의 할인 행사에 따른 기저효과로...
산업부,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주말 영업일 증가로 대형마트백화점 등 6.0% 늘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6.0%, 온라인은 15.7%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10.9%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매출 규모는...
대구시 등 지자체 의무휴업일 평일로 변경 정부·여당, 대형마트 규제 해소 외쳤지만 무위유통업계 기대감→불안감…상황 예의주시전문가 “오프라인 국내 유통업체 역차별 심각”
21대에 이어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지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해소가 물 건너갈 판이 됐다. 현 국회에 계류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산업부,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설 명절 특수와 물가 상승으로 대형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11.5% 늘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두 자릿수 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11.5%, 온라인은 15.7%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13.7%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유통산업법 체계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는 오전 0시부터 10시까지는 영업할 수 없다. 법제처는 이 시간대에 창고에서 물건을 빼내 온라인 주문 고객에게 배송하는 행위도 '영업'으로 보는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쿠팡 등 온라인업체와 달리 유통산업법 체계 안에 있는 대형마트들은...
반면 오프라인 부문은 설 특수가 2월로 분산되면서 대형마트 매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매출도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은 0.3% 줄었으나 온라인이 16.8% 증가하면서 전체로는 8.2%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매출은 2021년 10월 19.7% 상승한 이후 27개월 만에 최대치 성장이다.
구체적으로...
온라인유통은 상위 3사가 전체 온라인유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 48%에서 2024년에는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백화점 역시 상위 10개 점포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한 반면 하위 10개 점포의 매출은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한상의는 올해 유통시장 키워드로 △수익개선 노력 강화 △인공지능(AI) 시장 확대 △해외 판로 확대...
유통 시장은 ‘대형마트VS전통시장’이 아닌 ‘온라인몰(이커머스)VS오프라인 매장’으로 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유통업체 중 대형마트 3사의 매출 비중은 27.8%였다. 당시 편의점 비중은 13.4%에 불과했고 이커머스는 존재감이 미미했다.
하지만 기술발전과 소비패턴 변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지난해 이커머스...
뷰티 유튜버 '회사원J'와 협업한 일본 전용 제품 VDL은 출시 3개월 만에 일본 온라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2% 급증했다.
온라인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도 확대하고 있다. VDL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점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마츠모토키요시 등 일본 드럭스토어 2000여 곳의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프레시안은 2월 로프트에 입점...
비용 낮춰 위기 극복…"능동적 대응 전략 중요해져"
소매유통업체들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려는 경영 전략으로 비용절감(52.8%), 온라인채널 강화(29.8%), 오프라인 채널 강화(19.6%), 차별화 상품 개발(18.2%) 등을 꼽았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비용 상승(36.4%), 고물가 지속(21.4%), 시장 경쟁 심화(14.2%), 고금리 지속(10.2%)을 지목했다.
김민석 대한상의...
올 5월부터 11월까지 ‘광주 소담스퀘어’에서 발생한 매출은 약 9억 원으로 상위권에 위치했고 참여 업체 수 역시 초기 20여개사에서 100여개사로 늘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의해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했으며 경북, 경남, 강원, 제주, 해남 등 여러 지자체와의 활발한 협업으로 전국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알렸다....
어도비는 이번 쇼핑 시즌 모바일 구매가 처음으로 PC 등 기타 온라인 구매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마스터카드의 소비자지출 패턴 분석 데이터인 스펜딩펄스 보고서에서도 이 기간 오프라인매출은 1%가량 증가한 반면, 전자상거래는 8.5% 증가하며 전체 매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가 행사를 예년보다 일찍 시작한 데다 소비자 지출이 움츠러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유통업체 매출이 오프라인은 7.2%, 온라인은 12.0% 각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프라인은 추석 특수로 인해 △대형마트 10.0% △백화점 3.1% △편의점 8.5% △준대규모점포(SSM) 11.3% 등 모든 업태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7.2% 증가했다. 온라인은 △식품 32.0% △서비스·기타 16.9% 등에서 판매 호조세로 12.0%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온라인쇼핑(71→86)은 고물가 상황 지속에 따른 가격 우위성 부각으로 긍정적 전망이 증가했다.
백화점은 ‘88’을 기록하며 오프라인 업태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 분기에는 엔데믹에 따른 해외여행 재개로 명품 매출이 둔화하며 경기 기대감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연말 대목 등 성수기를 맞이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오프라인이 1.2% 감소하고 온라인 8.1% 증가하면서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3.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프라인의 매출이 줄어든 것은 대형마트 -8.4%, 백화점 -4.9% 등의 감소 요인이 컸다. 이 같은 매출 감소는 추석 시점 이동에서 기인한 것으로 산업부는 봤다. 추석이 지난해엔 9월 초(10일)인 반면 올해는 9월 말(29일)로 이동해서 추석 선물...
생산·판매·유통으로는 생존이 어려워진 만큼, ‘초개인화’ 트렌드로 한층 복잡해진 소비자 욕구에 부합하는 뷰티 브랜드로 승부한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김영일 린벤처스 대표는 “맥브레인즈는 지난 3년간 매년 40% 이상 매출이 성장해 올해 매출 230억 원 돌파를 예상 중”이라며 “K열풍에 힘입어 자체 뷰티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미국을...
주요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LG생건은 중국 내 스테디셀러 브랜드 '후'의 효능을 개선하고 ‘숨 37℃’은 재편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내 생활용품(HD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플래그십 플랫폼 등으로 판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