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에 이어 '유토마 외용액'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관련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식약처의 허가 시스템을 쇄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허가가 된 의약품의 허가·심사 서류 평균 제출량은 24만7210페이지에 달했다. 백종헌 의원실이 분석한...
바이오피드는 국내 천연물 신약 8호인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 외용액2%(KT&G101)’의 원개발사다.
이 회사는 최근 원천기술인 ALEP(Animal Lung Extracted Phospholipids)을 기반으로 ‘화상 및 욕창의 완화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10-2017-0086354)하고, 임상대행업체(CRO)인 클립스와 욕창치료제에 대한 전임상 계약을 체결했다. 중앙대학교 병원...
해당 기술은 KT&G에 기술 이전해 제조 및 판권은 KT&G의 자회사인 영진약품이 보유하고 있으며, 조만간 아토피치료제 '유토마외용액'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카 2016은 매년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하고,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로 유럽 뿐만 아니라 전세계 바이어들이 모이는 행사다. 올해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약...
국내 천연물 신약 8호인 ‘유토마 외용액 2%(KT&G 101)’의 원개발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피드가 2017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핵심 원천기술인 ALEP(Animal Lung Extracted Phospholipids)을 바탕으로 아토피 패치, 비강 확장제, 육모제 등 다양한 제품 개발도 본격화한다.
바이오피드 관계자는 5일 "앞으로 ALEP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국산 천연물 신약 8호인 아토피치료제 '유토마외용액2%'도 내년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치료제는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인 바이오피드가 개발해 2013년 KT&G, 영진약품공업에 기술 이전했지만 높은 원가 등의 문제로 시장에 나오지 못했다.
이 제품의 경우 돼지 폐로부터 추출한 세포막 구성 성분인 인지질(Phospholipids)을 활용해 지질대사를 원활하게 해...
시스템을 통해 영진약품이 모멘텀 99점, 펀더멘탈 84점 등 종합점수 92점을 얻어 2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영진약품은 코스피 200지수 신규 편입으로 수급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올해 말 부터 본격 판매하는 것도 긍정적이라는 것. 영진약품의 2분기 영업이익은 42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23.7% 증가했다.
영진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식양청 허가를 받은 바 있는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올해 말 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바이오피드에 따르면 “유토마외용액 판매에 대해 급여와 비급여 차이로 인한 가격 조정 중”이라며 “올해 10월경에는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진약품은 “10월경에 시판된다고는 확정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바이오피드는 독자 개발한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이 식품의약품안정청(KFDA)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피드에 따르면 ‘유토마외용액’은 동물의 폐에서 추출한 이중포화인지질인 ‘DETOPH’를 활용해 지방 대사를 안정화하는 치료제로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원인인 혈액 단백질의 삼출을 억제해 아토피...
영진약품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유토마외용액’의 의약품 제조품목허가를 승인받은 것을 호재로 26.50% 급등했다. 광동제약은 삼다수 덕분에 주가가 21.85%나 올랐다. 제주도개발공사는 광동제약을 삼다수 위탁판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주연테크는 윈도 8 출시로 컴퓨터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