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회는 1993년 창립돼 올해 2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대표, 김지원 현대모비스지영현대 대표, 서동호 하이맥스컨설팅 회장, 베르티스헬스케어 박승기 대표, 이정백 올리브애드 대표, 양한섭 유케이케미팜 부사장 등 회원들은 제약업계를 비롯해 IT, 헬스케어, 광고산업, 자동차산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웅제약과 유케이케미팜이 지난 12일 항생제와 수액제의 일체형 키트제제인 ‘유케이키트주’에 대한 공동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사항생제 시장에서 유일한 복합제 키트인 ‘유케이키트주’는 항생제, 항암제 등의 약물이 용해제와 일체형의 형태로 무균적으로 조립·제조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원내 감염을 방지하고 항생제 복약의 편리성과...
한국콜마는 25일 제17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강세훈 현 LG생활건강 기술원장과 조홍구 전 유케이케미팜 사장을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기존의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제로 운영돼 강세훈 대표는 화장품 사업부를, 조홍구 대표는 제약 사업부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