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배 KMI 기획조정실장은 “지금까지 유전자 검사를 이용하던 건강검진 수검자는 매번 채혈 과정을 거쳤지만, 유전자 정보를 보관하게 되면 추가적인 채혈 없이 유전자 기술 발전에 발맞춰 검사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수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검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했으며,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유전자 재조합 IL-2(aldesleukin)는 혈관누출 증후군과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돼 제한적 사용을 권고한다. HM16390d은 강화된 IL-2 베타...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출시 1주년을 맞은 젠톡에 생성형 AI기술을 탑재해 능동적이고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7년간 쌓아온 유전체 분석 기술 및 노하우, 이미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검증된 바이오 데이터 분석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영역에서 AI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IVI는 백신의 면역원성 및 중화항체 유도를 검증했으며, 이뮤노백스바이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을 기반으로 VSV 벡터 기술을 적용해 항원을 설계하고 백신 생산을 담당했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감염병 바이러스를 감싸는 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 유전자’를 활용해 SFTS 및 HFRS에 대한 각각의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SFTS와 HFRS 백신 투여...
IVI는 백신의 면역원성 및 중화항체 유도를 검증했으며, 이뮤노백스바이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을 기반으로 VSV 벡터 기술을 적용해 항원을 설계하고 백신 생산을 담당했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감염병 바이러스를 감싸는 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 유전자’를 활용해 SFTS 및 HFRS에 대한 각각의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SFTS와 HFRS 백신 투여...
유전자치료제의 안전성, 유효성, 생산성, 품질, 경제성 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조성배지 ‘셀커(CellCor)’다. 3세대 화학조성배지는 모든 성분이 화학적으로 규명된 원료를 사용해 개발 및 생산된다. 동물 인체 유래 물질을 포함한 1세대 우태아(FBS) 혈청 배지, 2세대 무혈청 배지(Xeno-Free/Serum-Free)와 비교하여 기술...
AI 기반 유전자 분석 플랫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손톱이나 구강상피 세포만으로 2만여 개의 유전체를 분석한 뒤, 가상으로 구현해 2만2000개 이상의 유전 관련 질병과 대조하고 각종 치료 및 약물에 대한 민감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휴먼 플랫폼이다.
윤사중 대표는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에서 수집한 다양한...
또한, 검체에서 추출한 DNA 또는 RNA를 2만~10만 개까지 미세 반응 단위로 나눌 수 있는 3가지 나노웰플레이트(nanowell plate)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고도로 정밀한 유전자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샘플을 나노웰플레이트에 분할하고, PCR 검사를 진행하며, 이미지를 자동으로 데이터화해 빠르게 정확한 값을 제공하고 더 많은...
유전자 검사 결과 해당 물질의 발현 수준이 높으면 양성(IHC3+ 또는 IHC2+/ISH+), 낮으면 음성(IHC 0, IHC 1+ 또는 IHC 2+/ISH-)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엔허투 등장을 계기로 ‘HER2 저발현(HER2-low)’ 개념이 새롭게 도입되기 시작했다. HER2 발현 수준이 음성보다는 높지만, 양성 수준에는 이르지 않는 모호한 영역의 환자들이 HER2 저발현(IHC 1+ 또는 IHC 2+/ISH-)로 분류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선도물질은 C&C신약연구소가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발굴했다.
XBP1s는 여러 고형암에서 많이 나타나는 단백질로, XBP1s의 과도한 발현은 각종 암의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XBP1s는 암세포 생존에 관련된 유전자 활동을 증가시켜...
특히, XBP1s는 암세포 생존에 관련된 유전자 활동을 증가시켜 표준치료제의 효과를 저해하고, 면역세포의 항암 반응을 방해하여 암세포가 면역 공격을 피하게 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선도물질은 C&C신약연구소가 자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화학·생물 정보학 빅데이터에 AI·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발굴했다. 이 선도물질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솔루션 제안을 통해 글로벌 CGT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월 12일에는 ‘Technical Session 17- 암 정복을 향한 도전, 새로운 CGT 기술(Newest CGT Technologies for Winning the War on Cancer)’의 패널 토론에 원성용 연구소장이 개발 중인 기술 소개 및 CGT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지씨셀...
김명신 교수는 “임상 증상으로 유전 질환이 의심됐지만, 진단 검사가 음성으로 나온 환자들을 잊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다시 분석한 결과 14년 만에 환자에게 정확한 질환명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낙균 교수는 “과거에는 현미경으로 관찰한 골수 내 세포 모양과 골수 조직검사 결과로 혈액질환을 진단했지만, 유전자...
저단백식이를 섭취한 마우스 모델은 폐 조직에서 지방산과 지방산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들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이는 MAC 폐질환 진행성 환자의 혈청 내 지방산 수준이 높게 나타난 결과와 유사했다.
특히, 저단백식이를 섭취한 마우스 모델에서는 지방산 흡수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CD36의 발현과 큰포식세포 내 지질 축적이 증가했는데, 연구팀은 실험을 통해 CD36...
제임스 박 지씨셀 대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리의 세포치료제 역량과 전문성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며 “지씨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관련 전과정 통합 밸류체인 역량과 칼베그룹의 자회사인 비파마의 인도네시아 시장내 위상 및 역량이 결합되면 현지 내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항암세포치료제 영역을...
이 AI 진단 기술을 활용하면 100만개 유전자 빅데이터 내에서 탈모 유형을 찾아내고, 고객에게 맞춤형 탈모 화장품을 제안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향후 고객사들과 손잡고 16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대한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 가지 안드로겐성 탈모 유형에 약 700가지의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는데, 유전자 변이별 1만 가지 이상의 맞춤형 화장품을...
셀루메드는 RNA-LNP 기술을 적용한 췌장암(PDAC) 항암치료제와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더나(Moderna), 화이자(Pfizer)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계기로 RNA 유전자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다. RNA는 다양한 감염질환의 백신으로 암 및 대사성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노을의 마이랩은 자동화된 소형 장비를 통해 감염 세포의 AI 분석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사용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신속진단검사와 달리 형태학적 진단 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최근 아프리카에서 확산되고 있는 pfhrp (Plasmodium falciparum histidine-rich protein) 2/3 유전자 결손이 있는 말라리아도 진단할 수 있다.
김태환 노을 사업 총괄은 “노을의 miLabTM MAL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