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박명수의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시작으로, 정오엔 정준하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의 '2시의 데이트', 오후 6시 정형돈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후 10시 유재석의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마지막으로 자정에는 하하가 '푸른밤 종현입니다'가 전파를 탄다.
된다”라고 독설을 한데 이어 정준하에게 “형한테 맞는 옷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MBC 라디오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일 DJ로 나서 정오에는 정준하가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를, 노홍철은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노홍철입니다', 정형돈은 오후 6시 '정형돈의 음악캠프'를 진행한다.
또 유재석은 오후 10시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
예능 MC로 데뷔한 장미여관 멤버들은 유재석, 하하, 길,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특히 노홍철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프로그램 이름이 ‘장미테레비’라고 들었다”며 “막 가다가는 맛 간다”라고 다소 독한 첫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워낙 재밌는 친구들이라 잘 할 것이라 의심치...
유재석과 정준하의 독설배틀에 추석연휴 안방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서로의 외모를 꼬집는 독설을 거침없이 내뱉은 것.
먼저 유 부장은 신문 기사를 보면서 “손연재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을 하는 정 과장에게 “자네 얼굴을 봐라. 손연재 같은 딸은 바라지 말아라”라고 독설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길에게 독설을 날려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약속한대로' 특집에서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길은 독도행을 준비했으나 태풍 덴빈으로 인해 배를 못탈 위기에 처했다.
방송분량을 걱정한 멤버들은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으나 정준하, 박명수, 길의 산만한 태도가 회의를 주재하던 유재석의 신경을 건드렸다.
특히 길은 자꾸 '고래...
MC들이 "결국 유재석이 섭외 안 된거냐"고 묻자 박명수는 "재석이 안 나오니까 우리가 나온거다"고 받아쳤다. 옆에 있던 하하는 "길 형은 왜 안 나오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길은 우리가 뺐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하와 길은 우리가 뺐다. 혐오 게스트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독설을 이어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