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요" "'연예대상' 유인나 라디오 DJ상 수상,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4 KBS 연예대상'에는 세 살배기 삼둥이부터 88세 송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KBS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추사랑, 이휘재 쌍둥이 이서언-이서준과 '1박2일'의 김준호...
지난 경기북부 투어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1박 2일’ 이슬기 막내작가와 류일용 PD가 깜짝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팀을 이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같은 KBS 활용에 데프콘은 “KBS에 베이스캠프 차린 이유가 있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배우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에서 깜짝 난입(?)하는 것에...
이날 유인나는 비비크림도 바르지 않은 민낯으로 '1박 2일' 카메라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을 반성하게 하는 꿀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민낯도 예쁘네", "유인나 꿀피부 부럽다", "유인나 1박2일 멤버해도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