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DJ 윤하루(유인나 분)와 유명 영화배우(이제훈 분)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그대 곁에 잠들다'는 수많은 청취자들이 찾으며 좋은 호응을 얻었는데요. 유인나의 목소리 연기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유인나가 약 5년간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풀버전은 24일까지만 서비스 되며, 7월에 다시 오픈될...
작가 플라비의 웹소설이 원작인 '그대 곁에 잠들다'는 라디오 DJ 윤하루(유인나 분)와 그녀의 목소리로만 잠들 수 있는 유명 영화배우(이제훈 분)의 사랑 이야기다.
유인나는 따뜻함 가득한 목소리 연기로 국내 최초 오디오시네마 '그대 곁에 잠들다'의 집중도를 높인다. 안정적인 호흡과 발성, 명확한 딕션에 감성적인 표현력이 더해져 실감나는 연기가...
이날 강한나는 “생애 첫 라디오 출연이다”라며 라디오 신고식을 DJ로 하게 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출세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한나가 DJ로 캐스팅된 것은 목소리 때문이다. 김홍범 PD는 “리스트에 강하나가 맨 위에 있었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전달력이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배우 유준상 씨가 함께해주고 계십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라디오 부스 안에서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조윤희와 유준상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윤희는 편한 캐주얼 복장과 수수한 민낯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조윤희는 9일부터 유인나에 이어 KBS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새 DJ로 합류했다.
맡은 유인나가 DJ 자리에서 물러나며 후임 DJ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갈수록 삭막해지는 사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진행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컸다”며 “평소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조용히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던 조윤희 씨가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소하게 발산하던 매력이 라디오를 통해 극대화될...
네티즌들은 '볼륨을 높여요' 게시판을 통해 "인나누나 라디오 듣는게 유일한 낙이였는데", "PD님 유인나 씨 계속 DJ하게 해주세요", "유인나 달달한 목소리를 못 듣다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인나 역시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27일 오후 방송된 KBS쿨FM '볼륨을 높여요' 오프닝에서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가 어딘가로 쓸쓸히 걸어가는 듯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tvN '피리부는 사나이' 종영을 의미하는 듯, 뒷모습을 남기며 걸어가는 조윤희의 모습이 여운을 느끼게 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여명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조윤희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유인나의 후임으로 DJ를 맡아 라디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헨리와 유인나가 시상한 라디오DJ상에는 ‘슈퍼주니어 Kiss the radio’ 려욱이 수상했다.
려욱 대신 대리 수상한 이특은 “려욱이가 해외 공연 중이라서 대리 수상을 오게 됐다. 제가 5년 3개월 진행한 뒤 려욱이가 9년 넘게 해왔다. 려욱이가 내년에 군대간다. 그 이후에도 라디오 명맥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개인적으로 2016년 KBS에서 일자리...
아이유는 지난해 1월 유인나가 진행하는 라디오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DJ유인나는 신청곡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번 곡은 직접 소개해주세요"라며 아이유에게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 소개 멘트를 넘겼다.
이후 사연 소개를 들은 유인나는 "어제 이 노래 얘기를 했다"며 "소원이 있어요. 아이유...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유인나가 라디오DJ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인나는 황금빛의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사실 오늘 수상할 줄 알고 왔다”며 “뛰어난 DJ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는 DJ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예대상' 유인나 라디오 DJ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대상' 유인나 라디오 DJ상 수상,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재미나요" "'연예대상' 유인나 라디오 DJ상 수상,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4 KBS 연예대상'에는 세 살배기 삼둥이부터 88세 송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KBS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유인나는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과 똑같이 설레고 8시가 기다려지는 거 보면 제가 정말 이 일을 사랑하는가 보다”라며 라디오 DJ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인나는 “권태기도 없이 3년이라는 시간 채워오게 해주신 우리 ‘볼륨’ 가족들 사랑하구요. 앞으로도 훨씬 더 긴 시간 함께해요. 우리”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주년을...
라디오 DJ, 의상 디자인, 모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모델 주우재다. 주우재는 늦깎이 모델이다. 대부분 모델과 달리 적지 않은 나이(28세)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가 단기간에 주목받는 모델로 성장한 비결을 무엇일까. 주우재를 만나 그의 모델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는 공대생이지만,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공대생...
산다라박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중국 영화 ‘웨딩 바이블’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유인나를 대신해 일주일 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다.
‘달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라디오 팬들에게 큰 줄거움을 주고 있는 산다라박은 지난 30일 CL과 함께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CL은 ‘볼륨을 높여요’에 우정 출연, 산다라박을...
산다라박은 “항상 라디오를 하고 싶다는 말만 했는데 제의가 들어와서 너무 설레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밤 8시에 어울리는 목소리 톤을 준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꾸준히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산다라박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의 유인나와는 차별화된 산다라박만의 숨은 DJ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유인나에 대한 중국 내 러브콜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와 연관이 있다. 극중 전지현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출연한 유인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중국진출에 나선다.
유인나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이며, KBS 2TV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이날 정준영과 차태현은 예고도 없이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생방송 현장을 급습했다.
차태현과 정준영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DJ유인나는 어쩔 줄 몰라하며 생방송 도중에 말까지 더듬기도 했다. 유인나는 "여기 이렇게 오시면 저는 감사하지만"이라면서도 "PD님도 진짜 모르셨냐"며 당황스러워 했다.
특히 이날...
배우 김민서가 유인나를 대신해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KBS는 13일 “김민서가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KBS 쿨FM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유채경 역을 맡고 있다. 김민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에게...
KBS 2FM에서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인나와 모델 장윤주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 패션 인증샷이 화제다.
KBS 2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공식 홈페이지에 ‘옥탑방 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사진에는 DJ와 장윤주가 나인(디어클라우드 보컬), 조원선과 함께 강렬한 모델 포스의 인증샷을 남겼다. 장윤주는 민 낯에 심플한 블랙...
이같은 라디오국의 일상을 현재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1년 넘게 활약 중인 유인나가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듯 내레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자신이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1927년 2월16일은 이 땅에 첫 번째 라디오 전파를 쏘아 올린 날이다. 86년 전 경성방송국에서 외로이 퍼져나갔던 전파는 오늘날 KBS라디오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