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은 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를 제외하면 총 2978명이어서 경쟁률이 10.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이날 마감된 서울대 의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올해 구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급변하는 대입 입시제도에 대비하고 전략적인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강사와 EBS 윤윤구 강사를 초청해 두 차례의 입시진학설명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학년도 수시 일대일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정시 대비 진학 상담을 펼친다.
아울러 구는...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우선 무엇보다 EBS 교재와 강의를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면서 “EBS 교재와 강의를 토대로 지금부터는 탐구 과목을 철저히 학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시기에 국‧수‧영은 성적 향상에 한계가 있기도 하고, 올해는 ‘사탐런’으로 과학탐구를 선택해야 할 자연계 학생들이 사회탐구를 함으로써 과탐 1...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유웨이는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운영사인 비제바노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학생 맞춤형 E-Commerce(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유웨이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중심의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유웨이 이커머스 플랫폼은 학생 전용...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또한 "자연계열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사탐으로 빠져나가면 과탐에서의 상위등급 취득이 다소 어려워질 것"이라면서도 "소위 '사탐런'은 특정 조건에 있는 소수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이다. 이 경우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병행하거나 사탐을 추가로 공부해야 하므로 학습의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전반적으로 이전 모의평가와 작년 수능 체제와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국어공통과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약간 쉬웠다”고 분석했다.
수학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 “문제 패턴 달라져 수험생 당황했을 것”
2교시 수학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쉬웠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난도가 있었던 지난해 수능 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속출해, 내신 등급이 다소 낮아도 수능 최저를 충족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에 합격한 사례가 있었다”면서 “올해 지역인재전형이 대폭 증가하면 합격선의 하락도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자기소개서 폐지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가 축소돼, 대학이 변별력 강화 등을 이유로 논술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2026학년도에는 국민대가 11년 만에 논술 전형을 부활시켜 230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다시 도입한 고려대에 이어 또다시 논술 전형이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은 3월 학평으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해서 취약점을 찾아내고, 거기에 대한 보완을 해야 한다"며 "3월 학평은 수능 난이도와 연관이 없으니, 이번 시험으로 수능 난이도를 예측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 입시는 전공 자율선택제의 확대,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의 폐지 추세, 의대 정원의 대폭 증가 등 이슈가 많다”면서 3월 학평을 통해 “현재 위치를 감안하되, 올해 의대 증원 여파로 자연계열의 N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N수생이 합류하는 6월 모의평가에서는 성적이 다소 낮아질 수 있음을 각오하고 상당히 보수적으로...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경기·인천 지역은 361명 증원 됐지만, 수험생 풀을 고려하면 서울과 마찬가지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서울 지역 대학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수험생 집중을 염두에 두면 합격선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수도권 대학은 1639명이 증원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 말고 각 대학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추가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면서 “2024학년도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모집이라고 하더라도 적성과 장래 희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원 횟수 제한이 없는...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도권 치의예·한의예·약대 지원자들이 의대로 빠지고 그 자리를 자연계열 상위권 지원자들이 채우며 고교에서 수험생들의 이과 선호도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일명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에서 의대로 방향을 선회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반수생도 늘면서 이들 대학...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인기가 있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유학’ 늘어날까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지방 유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소장은 “지역인재전형이 증가한다면 일찍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부터 자사고 등 특목고를 둔 상태에서 내신을 5등급 체계로 바꾸게 되면서 이들의 내신 불리함이 사라진다고 생각해 쏠림 현상이 생길 것”이라면서 “한편으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병행하므로 학생들은 점수 따기 좋은 과목으로 몰리기 때문에 고교학점제 취지가 무색해질 것”이라고...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마이닝의 양유웨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만5000∼7만5000달러, 내년 4만5000∼13만 달러 사이일 것"이라면서도 가격이 오르더라도 변동성 때문에 모든 투자자가 수익을 내지는 못할 것으로 봤다.
블룸버그통신은 블록체인 자문사 벤 링크 파트너스의 설립자 시시 루 맥칼먼의 발언을 인용해...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 역시 “무전공 1학년 이후, 완전히 100% 무전공으로 풀어줄 건지, 일부 제한을 둘 건지 등 각 대학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합격선을 종잡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수시보단 정시에 맞아…학종은 무전공으로 뽑기 어려워”
무전공 선발은 수시보다는 정시에 집중될 전망이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부사장)은 “수시 이월 인원이 예년보다 조금 늘었는데,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짚었다. 이어 “기본적으로 명문대학의 낮은 과는 경쟁률이 올라갈 수 있다”며 “요즘은 학생들이 더욱 대학의 브랜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위 ‘문과 침공’이라 불리는 이과 지망생의 문과 교차지원 경향은...
대성학원, 종로학원, 유웨이 등 일부 대형 입시업체도 가채점 만점자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과목당은 나오는데 전과목은 아직까지 없다”며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투스 관계자는 “학원 쪽은 (수능 가채점 만점자가) 없다”면서 “온라인 쪽은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다만,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재수생(N수생) 1명이 수능...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가채점 결과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수시 지원 대학에 비해 상위권 대학인가’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단순히 수시 지원 대학을 정시에서 똑같이 지원하고자 한다면 굳이 수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며 “정시는 3번의 지원 기회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