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59.47%로 민주당 유영민 후보(37.38%)를 22.1%p 차로 따돌리며 이겼다.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인 주 후보의 단수 공천에 “용핵관이 양지를 차지했다”는 비판이 일었던 이유다.
주 후보가 홍 후보에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당 내부는 크게 술렁였다. 부산 지역구 캠프에 있는 여권 관계자는 31일 본지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유공자 포상 부문에서는 해수부장관 표창에 박종호 ㈜효성 PL이, 산업부장관 표창에 유영민 효성첨단소재㈜ PM이 각각 선정됐다.
효성그룹은 바닷속 탄소 저감을 위해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비롯해 탄소섬유 농산물 건조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농어촌...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동균 전 양평군수, 유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일가 등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고속도로 원안 노선 근처 땅을 매입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한 것이다.
이 총장은 “당시 정 전 군수가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강상면으로의 노선 변경을) 반영시키겠다’고 했다. 심지어 ‘내 부인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선후배라서...
전 인사수석‧비서관 포함 5명 불구속 기소文 정부 환경부 이어 인사권 직권남용 혐의
백운규(58)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영민(71)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명균(65) 전 통일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3명이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검찰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조현옥(66)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과 김봉준(55) 전 대통령비서실...
당시 장 비서관과 문 전 대통령 간 별도 환담은 없었고,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난과 명절선물을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전 비서관은 장 비서관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의 답례품인 거제산 멸치와 미역을 전달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윤 대통령 당선 후 축하 난을 전달한 적이 있다. 당시 난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달했다.
서울역에는 임종석·유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철희·강기정 전 정무수석, 윤영찬·윤도한·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김의겸·고민정 전 대변인 등 청와대 전직 참모들이 문 전 대통령의 도착에 앞서 대거 집결해 있었다.
김태년·홍영표·진성준·박주민·윤건영·최강욱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도 서울역으로 모였다.
지지자들이 모인 반대편에는 반문...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한반도와 지역, 국제사회에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이를 규탄했다. 또한 북한이...
이는 운동회를 테마로 한 행사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함께 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마찬가지로 편안한 차림이었다. 문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명찰을 찼으며 다른 참석자들도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인 명찰을 착용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오전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이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청와대에서 유영민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김외숙 인사수석, 박원주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 뒤 백악실로 이동해 이 총재와 비공개 환담을 가졌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유영민 비서실장이 38억51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5억2708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호승 정책실장은 37억7142만 원으로 청와대 고위 참모진 중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고 증가액은 6억 2615만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김외숙 인사수석 20억327만 원, 임서정 일자리수석 17억6914만 원, 방정균 시민사회수석 17억4527만 원 등의 순이었다....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만찬장인 상춘재 앞 녹지원에 먼저 나가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은 감색 양복에 청색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 차림, 윤 당선인은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맸다. 이후 문 대통령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윤 당선인은 유 비서실장과도 각각 악수했다.
인사를 마친 뒤 문 대통령과 윤...
한우갈비와 레드 와인 등을 곁들인 이번 만찬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회동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허심탄회하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이에 따른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비롯해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논의됐을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 측이 코로나...
문 대통령은 만남시간이 다가오자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만찬장인 상춘재 앞 녹지원에 먼저 나가 윤 당선인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이 먼저 나가서 상대를 기다리다가 '에스코트'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윤 당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윤 당선인을 태운 차가 문 대통령 앞에 멈춰서자 문 대통령은 차에서 내린 윤...
대선 후 첫 만남인 이날 만찬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뤄지며 양측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각각 배석한다.
이날 회동은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양측은 설명했다.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집행이나 윤 당선인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회동 자리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 실장이 배석한다.
만찬 의제는 따로 없다. 공식적인 의제 없이 일단 테이블에 마주앉기로 한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요한 의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외 경제적 파장, 안보 이슈 뿐 아니라 윤 당선인이 추진 중인 5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에...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회동 자리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 비서실장이 동석한다.
김 대변인은 "당선인은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의 연락 제안을 보고받자마자 흔쾌히 이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속도감있는 진행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심탄회하게 두분이 만나서 협의 진행할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이날...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윤 당선인 측도 문 대통령이 "빠른 시일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다.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말했다는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