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연구성과를 논의했다.
4일 열리는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DLDD-NEAN)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책임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차세대 첨단 소재 개발 등의 활동과 계획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표준 2021’을 적용했으며,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의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보고서는...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체 탄소 배출량의 약 30% 이상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국제기구와 각 국가가 녹색 건축을 위한 정책적 지침을 수립해 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탄소 배출 및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건물 부문 에너지 접근 솔루션’을 주제로 한 켈리 알바레즈...
유 이사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에 참석해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체 탄소 배출량의 약 30% 이상이 건물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초, 우리나라의 첫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 발표가 있었다”며 “2022년 이행점검 결과에...
KT는 이번 프로그램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의 공식 파트너이자 환경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에코나우와 함께 기획했다.
오태성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 모든 사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KT는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 경영, 폐기물 저감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사회적...
또 굿윌스토어는 CJ제일제당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의 판매수익금 1%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기부한다.
정길근 CJ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협업은 발달장애인 고용창출과 자원 선순환 측면에서 상호 시너지를 내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확대할 계획이다.
KAI와 국가보훈부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필리핀 참전용사 지원을 위한 온라인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7420만 원을 목표로 현재 3만여 명이 참여 중인 모금에 KAI는 50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에서 올해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생계비 지원, 후손...
양측은 (압축천연가스 기반) 친환경 농기계 센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한-우즈베키스탄 희소금속센터 및 신설되는 화학 R&D 센터가 양국 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측은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동 기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앞서 2022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2차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안이 채택됐고, 이와 관련한 정부 간 협상이 내년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한 장관은 몽골 등 주변국과 협력해 동아시아 공통 쟁점인 황사 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의 노력과 계획을 공유하고 생물다양성협약의 성과와...
또한 환경부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우리나라 관계부처에서 지원하는 국제감축사업과 민간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도 모두 적용된다.
파리협정은 2015년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채택한 것으로 전지구적 장기 온도 목표(1.5℃)를 설정하고 각국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공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는데 전 세계인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한국GSK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흡입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건조 분말 흡입기(DPI)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 △흡입기 사용에 대한...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달 발표한 ‘플라스틱 오염 과학’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3400만톤(t)에서 2019년에 4억6000만t으로 두 배 증가했다. 특히 제품 용기와 포장재에서 다량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관련 소비재 기업들에 대한사회적 책임 여론이 거세다. 이에 관련 업계는 용기 수거, 친환경 페트병 개발, 포장재 대체 등...
이번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Our Land. Our Future)를 주제로 제작됐다.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황폐화된 지구촌과 이를 되살리기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며,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배스킨라빈스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수거된 핑크스푼을 재생 소재로 만들어 서울시 내 노후한 놀이터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 세부 정보는 추후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대표 행사 31데이와 연계한 핑크드림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년 연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 해에는 전국에서...
이번 강연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기후위기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주요 7개국(G7) 싱가포르 호주 등 9개국 정상(대리 참석 포함)과 유엔·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 수장 그리고 주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석한다. 빅테크 기업에는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와 더불어 삼성과 네이버가 포함됐다.
◇AI 안전성 넘어, AI 미래 논의=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90분 간 진행되는 정상 세션은 화상회의로 열린다....
또 산업별 주제발표에서는 조선·항만, 석유화학,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테크를 통해 보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F FI) 한국대표, 안영신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장, 김갑훈 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 녹색금융팀장 등이 함께 했다.
14일에는 각국 식품 규제기관장 간 비공개회의를 열어 △식품규제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계획 △글로벌 식품 규제환경 분석보고서 △실무그룹 활동 보고와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의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중국과 양자 회의를 통해 식품규제와 관련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K-푸드의 해외 진출을...
심포지엄 등 글로벌 전문가와의 소통 및 시민사회와의 교류에 참여하며 ESG경영의 체계적 계획을 수립이〮행할 방침이다.
애큐온캐피탈과 함께 환경 문제 예방에 관한 UNGC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를 바탕으로 탄소감축 목표 수립과 탄소중립 전환 등 기업의 환경적 책임 실천에도...
성지원 센터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광역적인 범위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워원회(UN ESCAP) 등 국제기구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여러 아시아 국가에 선진기술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