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에는 유엔통계처(UNSD)가 운영하는 국제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의 2018년 개정 결과와 국내 가계소비 구조·특성이 반영됐다. 2017년 4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4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의견 수렴 및 업무협의회, 분류전문가심의회 등 ‘통계분류 제·개정 업무처리 지침’에 따른 필요 절차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는 유엔통계처(UNSD)의 국제표준산업분류(ISIC)를 기반으로 분류체계의 원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국내 경제 구조와 환경 여건을 반영해 제ㆍ개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15년 3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4차례에 걸친 대규모 의견수렴, 단계별 업무협의회, 분류심의회 등 모든 필요한 과정을 거치고 최종적으로 국가통계위원회를 통해...
통계청과 유엔통계처는 데이터 세분화에 대한 지속가능개발목표 국제세미나를 3~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개최한다.
지속가능개발목표란 지난해 9월 유엔 정상회의에서 최종 승인된 글로벌 공동목표를 말한다. 2015~2030년 각 국가가 달성할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지표별 이행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2010년부터...
올해 '통계의 날' 행사는 1일 오전 11시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정영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박병욱 서울대 교수 등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0명에 대한 훈·포장 등이 수여된다.
한편, 유엔통계처(UNSD)는 2010년부터 매년 10월 20일을 '세계 통계의 날'로 선포했다.
통계청이 유엔통계처(UCSD)와 함께 남녀간 불평등의 정확히 측정과 향후 전략 개발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계청은 12일 UNSD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성 인지통계 국제세미나’를 12~14일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남녀불평등에 관련된 현상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측정과...
통계청은 유엔통계처(UNCD)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기후변화, 발전 및 국가통계-아시아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정책의 기본 인프라가 되는 '통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지역 최초의 회의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등 기후변과 관련 통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