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3·상하이)이 무리한 인터뷰로 논란이 된 유애자 전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13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김연경은 유 전 부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유애자 부위원장님의 사퇴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표팀 선배님이시자 협회 임원으로 오랜시간 동안 배구 발전과 홍보를...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무례한 진행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유애자 대한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이 결국 사퇴한다.
12일 유 부위원장은 대한민국배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배구 대표팀의 귀국 인터뷰 과정에서 사려 깊지 못한 무리한 진행으로 배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앞서 지난 9일 여자배구대표팀 귀국 인터뷰에서 사회를 맡은 유애자 대한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은 김연경 선수에게 부적절한 질문을 던져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연경 선수에게 집요하게 포상금 액수를 재차 묻는 한편,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반복 요구하면서 국민의 분노를 샀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협회에서...
김연경에 "포상금 얼마인지 아느냐" 집요한 물음"문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해라" 재차 요구사회자,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銅 유애자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유애자 감독관의 일부 질문이 공분을 사고 있다.
유애자 감독관은 김연경 선수에게 "포상금 금액이 얼마인지 아느냐"며 집요하게 묻고, "문재인...
(49)·자오즈민(51)의 아들 안병훈(24)은 2009년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그 밖에도 김용희(59) SK 와이번스 감독의 아들 김재호(32), 김호철(60) 전 현대캐피탈 감독의 아들 김준(28),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유애자(53)의 딸 박시현(27), 전 해태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 김준환(60)의 딸 김상희(32)도 프로골퍼로서 스포츠 스타 계보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