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쿨투라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ㆍ주관하고 있으며 제1회 수상자는 김애란 소설가이다.
올해 심사는 이광호 문학평론가를 포함해 유성호 한양대 교수, 김태훈 문화평론가, 양경미 영화평론가 등이 맡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북아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이에 박덕규 단국대 명예교수, 방민호 서울대 교수, 유성호 한양대 교수, 전소영 홍익대 초빙교수와 함께 지난해 8월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를 결성했다. 위원회는 동리목월문학관에 기증한 18권, 박동규 교수 자택에 보관한 62권의 노트에서 총 166편의 시를 선별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유성호 교수는 "노트에서 선생님이 초고를 썼다가 시집으로 발간하는...
29일 ‘김복준의 사건의뢰’채널에 새로 올라온 영상에서는 김복준, 유성호, 안현모, 이유리, 이혜원, 서혜진이 출연해 ‘과학수사대 - 스모킹 건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근황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현모는 “자꾸 근황 토크를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우리 프로그램에 관한 얘기 할까요?”라며 화제를 돌리고자 했다.
이에 함께...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 교수는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범죄와 관련된 사항을 재밌게, 극적으로 전달한다. 그런 프로그램은 보지 않는다”며 “그래서 참여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스모킹건’은) 정확한 사실 외에도 과학수사라는 전문 분야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죠.
OTT 만나면서 표현 방식 달라져...
한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한 세 분께 한류문화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제1회 한류예술상 심사위원으로는 방민호 문학평론가, 유성호 한양대 국문과 교수, 이향진 릿쿄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수상자들은 상금 200만 원과 상패를 받는다. 시상식은 19일(현지시각) 오후 5시 미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JJ Grand Hote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나의 콘텐츠가 세계를 제패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하고 자유로운 복수의 예술적 실험이 허용되는 문화의 역동성을 만드는 일”임을 역설한다. 이 외에도 유성호 문학평론가, 이향진 영화평론가, 달시파켓 번역가, 손정순 시인 등이 이번 호 필진으로 참여해 K-콘텐츠의 다양한 양상에 대해 논한다.
■ 쿨투라 98호
쿨투라 편집부 지음 | 작가 펴냄 | 144쪽 | 12,000원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EBS 교재 연계 방식을 간접연계로 바꾸고 비율도 50%로 낮췄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확실히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6월·9월 모의평가를 통해 이러한 경향을 학습했을 것이기에 모의시험 때보단 쉽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험 난도가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입시 전략을 짜는데 수험생들이 큰...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EBS 교재 연계 방식을 간접연계로 바꾸고 비율도 50%로 낮췄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확실히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6월·9월 모의평가를 통해 이러한 경향을 학습했을 것이기에 모의시험 때보단 쉽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킬러문항’으로는 34~39번 문항을 꼽았다.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는...
유성호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타인에 의한 익사, 강압에 의한 익사를 판단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가슴 부위라든지 어깨 부위, 목 부위에 압력이라든지 이런 손상이 중요하다. (고인의 사체에는) 억압이나 제압한 흔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양쪽 폐가 팽창이 돼 있고, 액체가 들어있는데 팽창돼 공기가 있는 부분은 바깥 쪽이다. 살아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올해 수능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고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공유 서비스 등 익숙한 실용지문 등이 활용됐다”며 “새로운 유형과 고난도 지문은 적었다. 중위권 학생에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교사단은 고난도...
제28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시인 김행숙, 소설가 김혜진, 평론가 유성호, 번역가 주하선이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4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 부문에서는 김행숙의 시집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인유를 전면적으로 사용하며 인유의 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