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장미와 유서영이 각각 여자 25m 권총, 소총 50m 3자세 쿼터를 확보한 바 있다.
고은과 이계림의 쿼터 추가로 한국이 지금까지 획득한 올림픽 출전권은 모두 17장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16장) 기록을 넘어섰다. 한국은 1일 여자 스키트 등에서 쿼터 추가 확보를 노린다.
4점을 쏴 2위에 올랐다. 잠보조르그 마흐라그라(이란)이 623.5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마즈차치프 수눈타(태국)가 622.4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김미소는 전체 60발중 10.3점 이상을 38회 맞춰 수눈타(37회)를 제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유서영(20·한국체대)은 622.3점으로 아쉽게 4등에 그쳤다.
유서영(20ㆍ한국체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사격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유서영은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U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실력으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정미라(28ㆍ화성시청), 김설아(19ㆍKT사격선수단)와 함께 은메달을 따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