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개회식 이후 첨단기술·사이버안보 기업 홍보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의 주한 해외공관 및 17개국 해외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신성범 정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 임종인 대통령사이버특보,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자리했다.
앞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29조7000억 원으로 제출된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국회와 논의해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 차관은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에 예산을 분배하기 위해서는 출연연이 국가전략기술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를 체계적으로 모색한 후 국회에서 예산 심사과정을 통해 논의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영상축사에서 “과학관은 대중에게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과학기술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들에게는 인류의 발전과 후생 증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4년 아시아·태평양 과학관 연례 회의가 국내외 전문가들이...
이 때문에 R&D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거진 소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유 장관은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제기된 소통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R&D 예산 삭감 과정에서 정부와...
과기정통부는 향후 국제 주파수 분배 등 세계전파통신회의(4년 주기) 결과를 신속히 반영해 4년마다 스펙트럼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의 차질없는 실현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사회 전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작년부터 진행한 R&D 시스템 전환 등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선도형 R&D가 실질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민간이 개발하기 어려운 유망기술에 과감히 투자하고,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핵심 인재를 육성해 내년을 대한민국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 마련한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작년부터 진행한 R&D 시스템 전환 등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선도형 R&D가 실질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민간이 개발하기 어려운 유망기술에 과감히 투자하고,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핵심인재를 육성하여 내년을 대한민국 미래도약의...
26일 과기정통부 22대 국회 첫 업무보고유상임 장관 "R&D 추경은 아직 검토 안 해""AI 기본법, 조속한 제정 부탁드린다"제4이통 정책 중단 여부 결정은 "아직"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이 "29조7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R&D 추경(추가경정예산)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고...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12대 국가전략기술 고도화를 통한 과학기술주권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과학기술주권 청사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과기정통부는 물론 범부처 및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 생존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과 기술안보 역량에 있어 우리나라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23일 대학생·대학원생 만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취임 후 첫 공식 행사…“학생은 미래 AI 시대 주역”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디지털 혁신 대학원 지원 예산이 548억 원으로 정해진 데에 대해 “필요시에는 (예산을) 늘리고, 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줄일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유상임 장관은 이날 서울특별시 중구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대전에 있는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오케스트라'를 찾아 지역발전정책 협업 강화와 지역발전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기업, 대학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협약에 따라 산업부는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과 기술개발,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이달 16일 취임한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분야에서 AI G3 시대를 열겠다”며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해 해외 진출 가능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컴퓨팅 인프라 경쟁력 제고와 고품질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AI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외쳤지만 부처 간 AI 정책이 엇박자를...
유상임 과기정통부장관은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로 구현되는 가상융합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혁신에 따라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이번 법령 마련을 계기로 이제 막 태동하는 가상융합산업을 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길이 열린 만큼,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기술의 발전이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기술 선도국보다 앞서 전략기술을 선점해야 하고 유능한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유 장관은 "인공지능(AI)...
사람으로 늘 책임감을 가슴에 간직할 것”이라며 “이공계 인재 부족, 의대 진학 집중 이슈가 있는데 연구 성과에 걸맞은 보상이 이뤄지게 정책을 추진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의 뒤를 이어 서울대 재료공학부 출신의 유상임 신임 장관이 과기정통부를 이끌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유 장관은 윤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없이 임명한 26번째 인사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오늘(16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달 윤 대통령이 윤 장관을...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6일자로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국회에서는 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국회에 전날까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야권 "강남 8학군 위장전입·자녀 마리화나 흡입, 사퇴해야"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자식, 부모 바람대로 되지 않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문제로 위기에 봉착했다. 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유 후보자 자녀의 마리화나 흡입과 강남 8학군 위장전입을 문제로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마리화나 흡입 의혹까지 드러났다"며 유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9일 촉구했다.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냈다. 과방위 야당 의원들은 "유 후보자의 장남은 미국 유학 당시 불미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