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9년 8001억 원 규모였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2020년 9467억 원, 2021년 1조644억 원, 2022년 1조1640억 원, 2023년 1조2666억 원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기준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내 P-CAB 제제 점유율은 10%대였지만. 올해 2분기 20.2%까지 늘었다. P-CAB 제제가 시장에 진입한 지 4년이 지난 걸 고려하면 향후 P...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내 시장에서 P-CAB의 시장 점유율은 높아질 전망이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P-CAB과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약물 매출은 총 9127억 원이고, 이 중 P-CAB 비율은 23.8%(2176억 원)로 보고됐다. P-CAB의 시장 점유율은 출시 첫해 2019년 상반기 4.0%에서 꾸준히 상승해 올해 상반기 현재 27.1%로 늘었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P-CAB과 PPI 제제의 매출액은 총 9127억 원에 달하며, 이 중 P-CAB이 차지하는 비율은 23.8%(2176억 원)로 보고됐다. P-CAB의 시장 점유율은 출시 첫해인 2019년 상반기 당시 4.0%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4년 상반기 현재 27.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지속해서 성장할 P-CAB 시장과 함께...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말까지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 로수젯은 1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로수젯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외국 제약회사의 ‘스타틴 단일제’와의 매출 격차도 66억원까지 벌렸다.
한미약품은 이같은 로수젯 성공 비결을 최근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트렌드인 ‘The Lower and Earlier, The Better’에서 찾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호흡기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46억 원(유비스트 기준)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대비 약 20%의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JN.1’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시네츄라의 수출 증대도 기대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현지 판매사 메나리니가 중앙아메리카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5%를...
레바미피드 성분의 시장 규모는 유비스트 기준 2023년 1500억 원 대이며, 이 중 서방정은 2021년 106억, 2022년 232억, 2023년 277억으로 지속 성장하는 품목이다.
레바미피드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애드파마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제 특허(2040년 9월 4일 만료)에 대해 최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인용 심결 등 이슈가...
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펙수클루는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넘겼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제제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자사의 원내 처방 의약품 분석 솔루션 ‘UBIST Clinic(유비스트 클리닉)’에서 진단 질환과 처방 의약품을 분석할 수 있는 ‘질환분석’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UBIST Clinic’은 지난해 6월 국내 처음 출시한 솔루션으로 의원에서 원내 처방을 받은 의약품의 실적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에는 9개의...
‘로수젯’은 유비스트 기준 489억 원의 처방액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8% 늘었다. ‘아모잘탄패밀리’ 3.9%(362억 원), ‘한미탐스/오디’ 18.2%(111억 원), ‘팔팔’ 3.5%(107억 원) 등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북경한미의 실적은 매출액 1277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29.6%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의...
28일 의약품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보령과 HK이노엔이 공동 판매(코프로모션)하는 카나브패밀리 4종(카나브·듀카브·듀카로·듀카프플러스)의 올해 1분기 처방실적은 384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성장했다. 2022년 출시한 듀카브플러스의 경우 42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전체 카나브패밀리 7종의 처방실적은...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의 성장률을 보이며 P-CAB 계열 치료제의 성장을 주도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올해 3월 기준 누적 처방액이 833억...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P-CAB과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 제제의 처방액은 총 2392억 원으로, P-CAB 비중이 25.9%(619억 원)다. P-CAB의 해당 점유율은 출시연도인 2019년 1분기(1.6%) 이후 꾸준히 오르며 24.3%p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2030년 내 국내 연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고, P-CAB의 점유율을 높여나가 전반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직후인 2022년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7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매출은 1111억 원이다.
HK이노엔 ‘케이캡’, 칠레 품목허가 획득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최근 칠레...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직후인 2022년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7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월 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틴·에제티미브 2제 복합제 시장 3위로 올라섰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매출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첫 출시 이후 2023년 12월 31일까지 누적 처방 매출이 1조494억 원을 달성했다.
아모잘탄은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지난해 89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아모잘탄패밀리’ 제품군의 누적 매출은 1조2672억 원을 기록했다.
동국제약 ‘인사돌’, 스위스 품목허가 획득
동국제약은...
지난해는 ‘코대원에스시럽’이 유비스트(UBIST) 처방액 5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품목의 적응증 확대 및 마케팅에 집중해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 백 사장은 사업다각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1월 화장품 브랜드 ‘SNP’로 잘 알려진...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첫 출시 이후 2023년 12월 31일까지 누적 처방 매출이 1조494억 원이다.
아모잘탄은 작용 기전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아모잘탄은 2009년 발매 첫해 6개월 만에 유비스트 기준 처방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후 14년간 연평균 15%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892억 원의 매출을...
LG화학은 2016년부터 국산 19호 신약인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 제미메트의 공동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공동 판매 첫해부터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142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당뇨병 시장 규모는 1조4300억 원으로 이 중 DPP-4 억제제는 6500억 원, SGLT-2 억제제는 2400억 원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지난해 코대원에스시럽의 처방액은 2022년 342억 원 대비 51% 증가한 518억 원을 기록하며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매출 500억 원을 넘은 대원제약의 첫 제품이다.
대원제약은 코대원에스시럽의 급성장에 있어 ‘적응증 추가’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과거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만 처방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