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에서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비롯해 채선주 부사장, 유봉석 서비스운영 총괄, 정연아 법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는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성일종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감사 기간 중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네이버에 (검색 조작으로) 26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이 와중에 AI 알고리즘에 대한 여러 의문들이...
의견을 반영한 지표를 개발‧적용해 세계적 수준의 대학평가 모델을 확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이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세분화된 성과측정 체계를 구축해 학계의 연구성과 평가 방법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내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과제 예산은 24조 원으로, 국가 예산 전체의 약 6%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 총괄이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가 연구개발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진행할 수 있어 국가 R&D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칼리틱스를 통해 국내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유봉석 미디어 담당 이사가 참석해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개편 방향성을 소개했다.
우선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 ‘플러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플러스 프로그램은 네이버 뉴스 서비스는 언론사가 다양한 시도와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지불하던 뉴스 정보 제공료...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 플랫폼센터장(이사)는 19일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네이버, 카카오가 주최한 ‘포털의 미래를 논한다-정책토론회’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와 함께 저품질 뉴스생산, 어뷰징 기사 양산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달 출범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어떤 언론사의...
발제자로 나선 유봉석 네이버 이사는 기존 네이버 콘텐츠 플랫폼을 ‘기숙사 방식’에 비유하면서 네이버포스트야말로 그 보다 진화된 ‘아파트 방식’의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유 이사는 "기존 네이버는 (플랫폼이) '기숙사' 방식이어서 사용자가 블로그 등 그 기숙사에 들어오기 위해 그 기숙사의 규율들을 지켜야만 했다"며 "아파트처럼 사용자...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플랫폼센터장은 “주식매매 기능은 네이버 증권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던 기능으로 주문연동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주식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습득한 정보를 바로 거래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증권사와 연동을 확대하는 등 사용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