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의 자회사인 플라이강원 카고(Cargo)의 유봉근 대표이사가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7일 플라이강원 카고에 따르면 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한 유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과 관련해 협의를 시작했다.
연내 화물터미널 준공을 목표로 터미널에 부속되는 수출입 보세 창고...
유테크 유봉근 대표는 6일 “실플러스는 기존 제품 대비 높은 강도 및 내열성과 우수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유리패널 제품에 응용될 수 있는 소재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플러스는 일본 신일본제철화학이 개발한 특허 소재로 유연성, 가공성, 투명성, 내열성 등이 우수하고 경도도 유리에 근접한...
(UAE)에서 K-호크 제품에 대한 사전 상담이 상당히 진전되어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봉근 유테크 대표는 “유테크가 에어로뷰가 확보하고 있는 K-호크의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취득과 전시회 공동참가를 통해 실질적인 제휴관계 확립과 구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4분기 중에는 탄소나노 섬유를 사용한 정찰 드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신소재 사업 등에 가시적인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테크 유봉근 대표는 “계절적인 비수기인 2분기는 적자였지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소재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다음 달인 9월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봉근 유테크 대표이사는 “K-호크에 유테크가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를 사용할 계획이며, 유테크의 소재기술과 양산기술 에어로뷰의 무인항공기 관련 원천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테크는 현재 터키,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도 K-호크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중이며, 올해 중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및 물체지정 감시 비행 등 기존제품에 비해 주목할 만한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유봉근 유테크 대표는 “유테크가 연구개발을 해온 탄소섬유가 K-호크의 동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드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향후 드론을 비롯한 신소재 분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큐로컴은 유테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유봉근과 체결했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사는 지난 5월 12일 유테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유봉근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유봉근 보유주식 중 110만9000주를 양수하는 대가로 100억318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유테크는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2020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는 제 2의 도약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초박형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기업 유봉근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청사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테크는 초정밀 금형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소형 초박막 도광판(Ultra Slim LGP) 등의 광학부품 사업부와 중소형 몰드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