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24일 유무상원조 연계 확대를 통한 원조효과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과 김영목 KOICA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가협력전략(CPS)의 수립...
이번 추장관의 건설교통부문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업체들의 진출 분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아제르바이잔을 카자흐스탄과 함께 중앙아시아 진출의 중점 협력국으로 삼고, 유무상원조 확대 등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건설발전을 적극 돕는 한편 우리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