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류와 발전을 위해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5개 대륙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신임 이 회장은 “세계의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가들 간의 연구 협력을 돕고,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중심치료에서 예측‧예방...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과 진료, 연구, 교류 및 발전을 위해서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IFFAS에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4개 대륙에 지역별 학회를 운영 중이다. 이진우 교수는 현재 대륙별로 4명이 선정되는 IFFAS 이사이며 사무총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각 나라의 족부...
정홍근 교수는 “대한족부족관절 국제학술대회가 유럽과 아시아권 족부의사들이 많이 참여하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따.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 정형외과 족부 및 족관절 분야의 관절염과 평발, 무지외반증, 당뇨발 등 다양한 질환과 외상의 연구, 교육을 목표로 활동하고...
연세사랑병원은 줄기세포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줄기세포의 연골재생 효과’에 관한 임상 연구논문을 국제적 학술대회인 ICRS(국제연골재생학회)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논문은 ‘경골 교정 절골술을 시행 받은 무릎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줄기세포 치료와 줄기세포와 동종연골을 함께 이용한 치료의 결과 비교’다.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연구팀은 제27회 유럽정형외과 연구학회(Annual meeting of the european orthopaedic research society 27 th EORS)로부터 인공관절 부문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럽정형외과 연구학회(EORS)는 해마다 세계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연구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결과 발표를 통한 토론과 지견을 확장하기 위해...
김용식 병원장은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장,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대외적으로 대한고관절학회장,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7년부터 세계적으로 회원이 60여명뿐인 국제고관절학회의 회원으로...
이어 그는 “그간 환자 맞춤형 무릎 관절 치환술의 우수한 임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기초연구가 부족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생역학적 기초연구의 근거를 제시한 것에 임상적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유럽무릎관절학회 학술지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 최근호에 게재됐다.
이 회사는 환자감시장치 개발기업 바이오넷에 투자해 바이오넷 자회사인 내시경 전문기업 독일 엠지비엔도스코피와 협력해 척추 내시경 수술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잇따라 FDA 승인을 받은 정형외과용 척추,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들이 미국, 중남미, 유럽 등에서 호평을 받아 OEM 및 현지 병원 유통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미국·유럽·일본·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정형외과학회에 매년 연자로 초청받는 등 국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구 교수는 연구적으로도 오랜 기간 다양한 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150 편이 넘는 국제 논문과 의학 교과서를 출판해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한국 정형외과...
관절낭이 커질수록 어깨 빠지는 횟수가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어깨관절의 재탈구 빈도와 관절낭의 부피 변화와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스포츠의학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어깨관절 불안정증으로 관절경적 방카르트 병변 복원술과...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된 추간체 고정보형재 등 정형외과용 국산 의료기기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국내 생체조직공학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독자 개발한 추간체 고정보형재 및 조직공학제제의 미국 수출액이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본뱅크는 1997년 설립 이후 인공관절을 포함한 조직이식재, 골형성단백질, 정형용 임플란트...
세원셀론텍의 주제발표 자리에는 왕립정형병원의 의료총책임자(Medical Director) 벤틀리 교수(Prof. G Bentley)와 팀 브릭스(Prof. Tim Briggs) 박사, 왕립정형병원 정형외과 과장이자 런던대(UCL) 정형외과 교수인 데이비드 마쉬 박사(Prof. MD. David Marsh) 등 세계적 석학들과 100여명의 의료연구진이 함께 자리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탈리아ㆍ러시아ㆍ사우디아라비아ㆍ싱가포르ㆍ멕시코ㆍ덴마크ㆍ그리스ㆍ인도네시아 등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밝힌 신규 파트너들과 협상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일본재생의료학회 현지 홍보를 비롯, 오는 5월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되는 유럽정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지속적인 RMS 세계시장 확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