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다”라며 “적어도 반성은 할 줄 알았는데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A씨는 “민희진은 직장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제 카톡을 까발리며 서위 사실을 유포, 뒤에서는 쌍욕을 남발했다”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연봉 공개와...
22일 오후 8시 23분께 울산 동구 북동쪽 1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2의 지진 여파로 울산에 4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와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등의 119 신고가 총 4건 들어왔다.
신고를 접수한 지역은 모두 울산 동구이고, 나머지 4개 구·군에서는 유감 신고가 없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명품 시계 미신고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회사가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YG는 “갑작스러운 검찰의 기소에 대해 아쉬움이 크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YG는 “양현석 총괄은 10여 년 전인 2014년 해당 시계 업체로부터 홍보를 부탁받고, 국내에서 제품을 협찬받아 방송에 노출한...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46도, 동경 128.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13일 경남소방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 등의 유감 신고가 창녕군에서 6건, 함양군에서 4건, 밀양시에서 1건으로 총 11건 접수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차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빠르게 조사위원의 객관적 조사가 이뤄지고, 기존 회생절차 협의회를 통해 언급됐던 투자처가 보다 구체화돼 고통 받고 있는 채권사들에게 빠르게 최소한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생 절차가 개시됨에 따라 티메프는 채권자 목록을 작성하고 채권 신고와 조사 등을 거쳐...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7월 거래량은 7938건(17일 기준)으로 이미 6월을 뛰어넘었다. ‘미친 집값’ 광풍이 불던 2020년 7월(1만1170건)에 곧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 수도권도 덩달아 뛰었다. 6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1.26%)는 1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미분양 등 악재가 많던 지방도 3개월 만에 상승(0.07%) 전환했다.
정부는 지난해 ‘9·26 대책’, 올해 ‘1·10...
또한 근로자 사망 사실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하고 노동청에도 즉각 통지해 당일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며 민노총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업체는 이어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민노총 제주본부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종결 반발 위원 사퇴에 “유감스럽게 생각”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8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해 ‘소수의견’을 의결서에 기재할지에 대해 “소수의견 기재에 관한 규정이나 기존 사례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안 답변 중...
이 밖에 공단은 사상자들이 소속된 사업장 중 산재보험 가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 신속히 가입 조치했다. 해당 사업장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산재보험료 외에 지급된 보험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금액(낼 보험료의 5배 한도)을 추가로 징수할 예정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화성시 화재사고 희생자와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유감의...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본사가 허위·과장 광고로 가맹 모집을 했고, 수익 악화에도 브랜드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공정위에 신고할 예정이다.
이날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연돈협의회)는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윤 대통령은 "5월 말 2025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과 모집요강이 발표돼 의대 증원이 최종 마무리됐는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불법 진료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고...
쿠팡은 13일 입장문 통해 “전 세계 유례없이 ‘상품진열’을 문제 삼아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과징금 총액의 절반을 훌쩍 넘는 과도한 과징금과 형사고발까지 결정한 공정위의 형평 잃은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행정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부당함을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팡의 ‘랭킹’은 고객들에게 빠르고 품질 높고 저렴한...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다른 상황과 비교하며 "방송계 인사들에 대한 청탁금지법 신고가 있었을 때는 즉각적으로 현장조사를 하고 결론을 내려 수사 요청했는데 잣대가 너무 다르다"며 "살아 있는 권력인 대통령 부부에게는 조사조차 안 하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게 기울어진 이중잣대로 사건을 처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김 도지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도내 전역에서 130건의 유감 신고가 들어왔다.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는 "도민이 혼란한 상황에 도지사가 자리를 비우고 뒤늦게 현장을 방문한 것은 마땅히 비판받을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오래전부터 준비한 국회의원들과의 일정이라 미루거나 중간에 빠지기...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유감신고는 전국적으로 309건이 접수됐다. 세부적으로는 전북 77건, 충남 43건, 충북 41건, 경기 49건 등이다.
부안군 내에서는 주택 유리창과 벽, 화장실 타일이 깨지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또 지하주차장이 바닥이 들뜨고 창고에 금이 갔다는 신고도 잇따랐다. 지진으로 인해 학교 일부에서 균열이 발생해 전북과 전남 등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집단 진료거부 계획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라면서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관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8일에 진료를 실시하라는 진료명령을 내리고, 명령에도 불구하고 당일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3일 전인 6월 13일까지 신고하도록...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중대본 논의를 거쳐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서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그는 “규제당국의 처분은 법원에서 다른 판단을 할 때까지 유지된다”며 “본인들이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라고 판단해 다툴 의향이 있더라도 일단은 신고하는 등 필요한 의무를 다하고 다퉈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최 부위원장은 “작년에...
강도현 2차관은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에 대한 2차례에 걸친 행정지도에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따른 보안강화 조치를 넘어서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했다”면서도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게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강 차관은 “정부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갈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경북 칠곡과 성주, 구미에서 모두 34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신고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