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은 입소인원에 따라 △시설장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무원 △영영사 △조리원 △위생원 △관리인 등 필수인력을 시설에 배치해야 한다. 하지만 공단에 적발된 기관들은 필수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허위로 급여를 신청했거나, 배치된 인력이 다른 업무를 맡은 것이 확인됐다....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세라젬 희망소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여덟 번째 건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애위생원 설립, 북경대학교, 남개대학교, 청화대학교, 길림대학교 등 네 개 대학교 장학금 지원, 인도의 세라젬 드림스쿨 프로젝트, 베트남,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등 빈곤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네팔 지진피해 지원 등 여러 나라에서...
서울 관악경찰서는 구립 노인요양원에서 2013년 초부터 1년간 위생원이나 사회복지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로 전직 구의원 이모(59)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 등의 범행 행각을 눈감아준 의료재단의 명목상 대표와 요양병원장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은 근무하지 않는 사회복지사, 위생원, 조리원을 추가 배치했다고 속여 7118만원을 부당청구했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활용하거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용전화(02-390-2008)를 통해 신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중국 내 현지법인이 많은 LS전선의 경우 지난해 후베이성 이창시에 있는 박애위생원을 리모델링해 깨끗한 병원환경을 조성했다. 이창지역 이공계 대학생들을 초청해 상하이의 발전상도 보여주고, 인근 현지법인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S는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있는 하이즈엉성 밍득A 초등학교에 ‘LS드림스쿨’ 1호를...
서울시내 구청을 청소하는 위생원 9명이 지난 4년간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을 통해 모은 1800여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아 화제다.
이들 중 4명은 한 달 120시간을 일해 80만원을 버는 공공근로자다. 1000원도 아쉬운 형편이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를 돕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이 일에 앞장선 사람은 중구청 위생원실의 김용화(44)...
중구청 위생원실 김용화(43) 반장이 앞장서서 시작한 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품을 골라내는 추가 작업으로 작년 한해 585만원을 모았다. 김 반장은 처음에는 액수가 적어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시세가 높아지면서 잘만 하면 돈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김 반장은 오전 6시 출근해 구청 본관의 바닥 먼지를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는 일로 하루를...
LS전선의 중국 법인 LS홍치전선이 19일 중국적십자사와 함께 후베이성 이창시 렌펑에 박애위생원(농촌 지역 병원 통칭) 현대화를 지원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S홍치전선 김선국법인장, 중국적십자기금회 왕쯔(王志) 부이사장과 이창시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적십자가사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농촌 지역 낙후...
LS전선은 중국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중국적십자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후베이성(湖北省) 이창시(宜昌市)시에 ‘LS홍치전선박애위생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중국적십자사가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 낙후 병원의 건물을 개보수 하고 의료 설비를 현대화 하는 것이다.
이 병원은 올 12월에 준공 예정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