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회사를 차려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김재윤 위버플 대표는 창업을 결심했던 5년 전을 회상했다. 돈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 김 대표의 직장은 소위 ‘잘나가는’ 직장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벤처캐피털(VC)이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늘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미련이 있었다. 이전까지의 경험을...
아울러 금융리서치 플랫폼(SNEK)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버플’, 수익률 대회를 운영하는 ’세븐핀테크‘ , 금융상품 추천(KOSHO)을 선보인 ’콰라(QARA)‘ 서비스도 출시됐다.
이는 오픈 플랫폼 개통 이후 1년간 증권계좌 조회, 시세, 주문, 기업 투자정보 등 총 74개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오픈플랫폼에서 제공, 핀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대상업체는 인텔리퀀트, ㈜핀테크, 위버플, 레드벨벳벤처스, QARA, FMSoft, 센티언스, 센트비, 핀다, 센스톤, LuxRobo 등이다. 이들 회사는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금융상품중개, 신용평가,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만들고 있다.
드림플러스63은 63빌딩 4층의 930평 전체 공간을 사용한다. 11개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독립 사무공간은 물론...
신한금융투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금융 리서치 플랫폼 스넥(SNEK)을 운영 중인 위버플과의 지속적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버플은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의 2기 육성 업체로서 머신러닝을 통한 문장추출기술 및 키워드와 자산가격 관련성 평가 장치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스넥은 국내 상장 주식은 물론...
금융 분야에서 AI리서치 서비스 스넥(SNEK)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위버플이 대표적이다. 위버플은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금융 빅데이터 전반을 저장·관리·검색·계산·처리하는 금융검색엔진에 AI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업체다. 실시간으로 투자자에게 맞는 금융자산을 검색하거나,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
위버플은 투자자들의...
위버플은 사회관계망을 이용해 투자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 스넥(SNEK)을 운영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이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이 한창이다.
위버플은 주식투자 판단 및 투자관리를 위한 서비스인 모바일앱 스넥을 2014년 5월에 론칭해 현재 5만 다운로드, 실사용자 3만명을 확보했다. 특히 스넥웹...
핀테크의 빅데이터 도입사례로는 김재윤 위버플 대표가 자산관리 핀테크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례에 대해, 임선일 핀테크 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문용준 SK C&C 부장은 핀테크 사업을 위한 빅데이터 인식의 변화와 전략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핀테크를 하고자 하는 곳의 빅데이터 도입 전략 및 수립과정에...
한국예탁결제원은 위버플, 두나무, 씽크풀 등 증권·금융 관련 캡테크(CapTech) 3개 업체와 ‘캡테크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캡테크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 분야의 핀테크(Fin-Tech)를 지칭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캡테크 업체와의 소통·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캡테크...
“핀테크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핀테크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윤 위버플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 정승화 예탁결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윤 위버플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광열 동부증권 부사장, 구희진 대신증권 부사장, 정승화 예탁결제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 위원장은 "우리 금융산업이 치열해진 경쟁 환경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핀테크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어 김대식 한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송치형 두나무 대표이사, 김재윤 위버플 대표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며 금융투자협회...
위버플의 ‘스넥’, 두나무의 ‘증권 플러스 for Kakao’, 바른FN의 ‘트레이드스타’ 등 소셜트레이딩 서비스(STS)가 똑똑한 주식 앱으로 소문난 주인공이다.
그렇지만 STS라고 다 같은 STS가 아니다. ‘같은 손가락에도 길고 짧은 것이 있다’고 했던가. 각각의 STS는 다양한 특징을 지니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체 엔진 활용한 꼭 맞는 정보 제공 ‘스넥’...
스넥을 개발한 위버플은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이자 공인회계사인 김재윤 대표가 공학도 출신인 정재필 CTO(카이스트 컴퓨터공학)·김종필 COO(연세대 컴퓨터공학)·장승룡 CMO(서울대 기계항공공학·변리사)·배성우 CCO(서울대 물리학과)·김동언 CDO(연세대 컴퓨터공학) 등과 함께 세운 회사다.
위버플 구성원의 면면이 스넥의 특장점을 대변해주고 있다. 위버플은...
김재윤 위버플 대표는 모바일 시대를 증권시장의 ‘제3의 혁명’으로 명명하고 투자의 그림을 새로 그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구는 위버플의 주식종목관리 소셜트레이딩서비스(STS)인 ‘스넥(SNEK)’이다.
스넥은 단순 종목거래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투자한 종목에 대한 시세를 확인하고 정보와 소식을 받아보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김 대표는...
이어 금융업계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내세운 바른FN이 ‘트레이드 스타’를, 공학도와 증권사 출신 고급 인력이 합심한 위버플이 ‘스넥’을 잇따라 선보이며 STS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여기에 싱가포르의 ‘트레이드 히어로’도 한국 시장 진출을 선포했다. ‘팔로어’, ‘채팅’ 등 소셜 개념을 접목했다.
STS 열풍은 주식이라면 다소 어렵게 생각하던 20~30대...
위버플의 ‘스넥(snek)’은 앱 사용자들이 일정 사용료를 내고 희망하는 ‘주식 고수’를 친구로 등록하면 주식 고수의 포트폴리오를 실시간 받아볼 수 있는 앱이다. 현재 1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주식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른FN의 ‘트레이드스타’ 또한 매수·매도에 대한 모바일 푸시 알림과 적중률 순위 공개 등 특화 서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