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명전에서 투니모션은 웹툰의 리소스를 활용하는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아 최다득표로 우승했다.
투니모션은 국내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 제작한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원작 은민, 여울, 스토리위즈)는 티빙, 웨이브, 왓차, 라프텔, 카카오페이지 등...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두고 "그냥 홍명보 감독이 싫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논란을 빚은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사과했다.
침착맨은 15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낮에 실언을 해서 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사과한다"고 전했다.
침착맨은 "오늘 핫이슈 이것저것 들쑤시다가 축구협회 사태에 대해서...
서범강 웹툰산업협회 회장은 “해외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웹툰) 산업에 뛰어들면 시장의 가치를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웹툰)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다만, 빅테크만이 우리의 경쟁자는 아니다. 해외 각지에서 플랫폼이 생성될 수 있고, 여기에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경쟁력있는 창작자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업계에서는...
한국자동차튜너협회가 마련한 이 공간에서는 전문가가 운전하는 4륜구동차를 타고 오프로드 장애물을 체험할 수 있다. 평소 운전하던 것과 달리 차가 하늘을 향에 솟아 오르고, 30도 이상 기울어진 채로 달리는 등 특별한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시 실내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한국타이어의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를...
제7회 공명전은 엔터(콘텐츠, 웹툰, 게임 등), 패션 뷰티 섹터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모집, 총 45개 기업이 신청, 그 중 10개 기업이 선정돼, 3월부터 약 두 달간 공명파트너즈 심사역과 함께 다수 엔젤 투자자들이 투자 대상 기업과 온·오프라인 IR, 질문과 답변 등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투니모션’은 웹툰 원고를 사용해 숏폼 시리즈...
지원에 주안점을 둔 ‘경계선지능 한부모‧자녀 지원체계’를 다음 달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말부터 위기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양육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위기영아 생명존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방문, 약자가구 인식개선을 위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니메이션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는 동명의 웹소설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본 작품의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 누적 조회수 1644만, 웹툰 누적 조회수 989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39살 용병 ‘크리스’가 15살로 회귀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탄탄한 이야기로 많은 팬을 사로잡았다. 투니모션은...
웹툰 원작 숏폼시리즈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니모션(Toonimotion)은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싱가포르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자 지상파 방송 독점 사업자인 미디어코프(mediacorp)에서 운영중인 OTT플랫폼 미와치(meWATCH)를 비롯해 중국의 3대 동영상...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고잉 온 크리에이터’, 암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
이번 공모전 참가자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했고, 애니메이션·웹툰·이모티콘·창작송·숏폼 등 분야도 폭 넓었다. 특히 13개의 창작송 수상작 중 70%에 달하는 9개 작품은 AI 기술을 활용한 작품이었다.
공모전을 심사한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문은정 미디어제작위원장은 “해치&소울프렌즈의 세계관을 창의적으로 드러낸 작품이 많아서 심사하는데 고민이...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과도하게 측정된다면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지점이 있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들에게 자율적인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며 “불공정한 상황이나 과도한 독점 행위가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부가 직접적으로 규제를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는...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4개 주요 불법 웹툰 사이트에 대한 대응에 착수했다.
저작권 주체인 창작자들과도 보다 긴밀한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 7월부터 분기별로 카카오엔터에 작품을 공급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단속 성과를 알리는 저작권 보호 레터를 발송해 총 100여 곳 CP사의 600여 개 독점 작품에 대한 침해 성과가 공유됐다. 이는...
23일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전날 정부가 전자출판물에 해당하는 웹툰과 웹소설은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웹툰ㆍ웹소설 산업의 마케팅 불확실성을 야기했던 도서정가제가 개편되고, 해당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정부 정책이 제시되면서 업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도서정가제는...
이보다 앞서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우리만화연대 등 6개의 협단체도 지난 12일 문산법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플랫폼의 갑질로부터 창작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오히려 창작자들이 나서서 해당법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산법...
12일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만화스토리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우리만화연대 등은 성명서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은 해당 법안에 대해 사전 청취는 물론 의견 반영의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며 "문산법의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공동성명서에 참여하는 작가, 기업, 학회 등의 웹툰 산업을...
컨슈머워치는 "규제가 현실화되면, 현재 포털 플랫폼이나 각종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연계 서비스가 끼워팔기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며 "웹툰, 웹소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플랫폼 자체 제작 콘텐츠도 자사상품으로 규제돼 제작 콘텐츠 감소로 인한 이용자 선택권 저하가 우려된다"고 했다.
서비스 위축에 대한...
여성·청년 몫은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과 박지희·최정민 변호사, 여성 몫은 이 의원,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참여한다. 그밖에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 박병영 좋은정책포럼 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기술보증기금은 21일 서울 강남구 문피아 사무실에서 한국전자출판협회와 ‘국가 지식경쟁력 강화 및 전자출판 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디어 기술의 발전으로 웹툰과 웹소설 등 전자출판시장이 크게 활성화됨에 따라 양 기관이 뜻을 모아 관련 산업의 우수 기획 및 제작기업을 발굴...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인터뷰
“웹툰산업이 글로벌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진흥과 넘어져도 괜찮으니 더 큰 성장을 위해서 도전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줘야 할 시점입니다.”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서울 한국웹툰산업협회 사무실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괄적이고 불분명한 규제들이 재검토되지 않고...
동시에 웹툰산업이 규제로 인해 산업적 활동이나 창작 활동 둔화로 기회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당초 문산법을 찬성했던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도 문산법이 유통법이라 정작 저작자나 제작사의 사업이 보호되지는 않는 것 같다면서 더 면밀히 검토하고 업계 전반적으로 의견이 수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