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사(펀드규모 2000억 원)에서는 노앤파트너스,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코스톤아시아 등 4개사가 통과했다. 소형사(펀드규모 1000억 원)는 아주아이비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2개사다.
산은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사 중 중형사 2곳, 소형사 1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은 관게자는 "현장실사, 구술심사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같은 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 역시 두산그룹의 모트롤 사업부를 4530억 원에 사들이기로 계약했다.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대한항공은 알짜 사업인 기내식·면세 사업부를 한앤컴퍼니에 9900억 원에 매각하면서 위기 상황을 버틸 자금을 확보했다. 10년째 산업은행에 머물러 있던 KDB생명은 국내 사모펀드인 JC파트너스에 팔렸다.
이외에도...
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 원에 매각했다.
9월에는 두산중공업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두산솔루스 지분 52.93%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6986억 원에 매각했다. 아울러 두산의 모트롤BG를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4530억 원에 매각했으며 두산타워빌딩을 마스턴투자운용애 8000억 원에 매각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빠른 시일 내 국내 사모펀드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아주캐피탈 인수 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캐피탈의 최대 주주(지분 74%)다.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위원회에 아주캐피탈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 편입 신청을 하고, 연내 편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아주캐피탈 인수 시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은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PEF) 웰투시인베스트먼트(이하 웰투시)가 보유한 아주캐피탈 지분에 대한 우선매수권 행사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안건이 통과되는 대로 우리은행은 웰투시와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 연내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주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모트롤 사업부 또한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4530억 원에 팔았다.
핵심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마저 시장에 내놓았다. 크레디트스위스를 매각 주관사로 내세워 22일 예비입찰을 받는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진행 상황에 따라 자회사인 두산밥캣도 매각될 수 있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이 매각된다면 두산그룹의 자산 규모는 30조...
모트롤 사업부는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4530억 원에 매각했다. 매각에 앞서 모트롤 사업부는 물적분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박 회장 등 (주)두산 대주주들도 두산중공업 정상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주주들은 이날 두산퓨얼셀 지분 23%를 두산중공업에 무상증여했다. 증여된 지분의 규모는 3일 종가 기준으로 약 5740억 원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관련 최종 인수후보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두산그룹이 원하는 희망 매각가격은 5000억 원가량이다. 모건스탠리PE는 두산그룹 측의 희망가격에 근접한 가격을 제시한 반면 국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4000억 원 초반대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우선협상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우선협상자를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조건을 협상하는 통상적 매각 절차와는 달리 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들 2곳의 우선협상자가 제시한 가격은 약 4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들과...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모트롤BG 매각 우협으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두 곳을 선정하는 곳은 일반적이지 않다. 통상으로 M&A 거래에서는 본입찰 이후 우협으로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매각 조건을 협상한 후 주식매매계약(SPA)을...
두산모트롤BG도 최근 본입찰에 중국 국영기업인 서공그룹(XCMG)과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NH투자증권PE-오퍼스PE 컨소시엄 등 3~4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의 큰 그림에 탄탄대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계열사를 파는데 장기전이 예상되는 데다 두산밥캣이 빠진...
현재 매각과 관련 숏리스트에는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NH투자증권PE-오퍼스PE 컨소시엄 등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 건설장비 업체 서공그룹(XCMG)도 인수 의사를 밝혔다.
매각 작업 초창기 PEF가 SI와 함께 공통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근 중국 건설시장이 위축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수에 앞서 중국 현지...
홍콩계 사모펀드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베어링PEA)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와 로젠택배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장과 택배업은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리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이에 M&A도 순탄하게 이뤄졌으며 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 등이 제시한 입찰가는 1800억...
아주캐피탈 최대주주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의 만기가 돌아온 반면, 서류 작업을 통해 펀드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 사모펀드는 2017년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펀드를 통해 아주캐피탈 지분 74.04%를 인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은 해당 펀드에 1000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우리은행이 이 펀드의 지분 49%를 쥐고 있다. 나머지 지분...
예비입찰에는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위메프 등이 참여했으며, JC파트너스가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이후 뒤늦게 인수전에 참여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매각가 측에서 예비입찰 전후로 원매자들을 상대로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현재 이렇다 할 움직임이나 언급이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예비입찰 참여자가 사실상 재무적 투자자...
우리금융은 2017년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펀드를 통해 아주캐피탈 지분 74.04%를 인수할 당시 해당 펀드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 펀드의 지분 49%를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는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다. 해당 펀드의 만기는 6월인데,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5월 말이면 우리금융의 아주캐피탈 인수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