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조리로봇 전문코너인 웰리봇을 선보인 삼성웰스토리는 조리뿐 아니라 전처리, 배식, 세척의 전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자동화 장비 18종을 구축한다.
조리로봇의 경우 대형 설비 도입이 어렵거나 한 번에 조리하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 사업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된 모델을 도입했다. 경량 조리로봇에는 설정된...
플래그십 스페이스는 조리로봇이 음식을 만드는 '웰리봇 존', 무인 자동결제 형태로 간편식을 제공하는 '피키피커스 마켓', 취식 및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핏라운지',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테스트하는 '오픈랩'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리봇 존은 삼성웰스토리가 5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국·탕·찌개류 조리로봇에 튀김·누들...
단체급식업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5월 ‘웰리봇’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엔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하기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이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웰리봇은 고객 주문과 함께 조리를 시작하는 오더메이드(Order made) 방식이다. 로봇은 국·탕·찌개 메뉴...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5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조리로봇 전문코너 ‘웰리봇’에 이어 급식 조리에 최적화된 로봇팔을 추가 개발한다. 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신규 로봇 솔루션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도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는 다양한 메뉴 유형과 조리 공정별 특성에 맞는 조리로봇을 급식 사업장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연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