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2002), ‘끝나지 않은 신화, 하나되는 한국’(2006),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2010). 그리고 2014년, ‘즐겨라, 대한민국(Enjoy it, Reds!)’.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나설 32개국의 공식 슬로건을 13일 발표했다.
팀마다 후보 슬로건을 3개씩 제출받은 FIFA는 각국
4년마다 찾아오는 그 날을 기업이 놓칠 리 없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월드컵 관련 마케팅을 펼치며 월드컵 열기가 한층 더해지고 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월드컵 응원도 하고 관심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국내 축구팬들을 위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기아자동차
2010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가 태극 전사들에게 전용버스를 전달했다.
현대차는 16일 '한국ㆍ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버스를 전달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현대차가 전달한 전용버스에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주요 9개 대학에서 남아공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을 펼칠 '2010 남아공 월드컵 YOUNG 원정 응원단'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YOUNG 원정 응원단은 선발전이 진행되는 각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3인~5인) 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팀은
현대자동차는 3일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슬로건으로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잠실 소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홈페이지 이벤트에 당첨된 4000여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0 남아공 월드컵 D-100일 기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