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는 제24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대장으로 근무했으며 올해 5월에는 한국해양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소장은 활발한 과학 외교 활동으로 대한민국 극지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
중앙북극해 비규제어업방지협정 당사국총회를 2년 연속 극지연구소에서 개최하고 남극조약협의당사국 회의와 남극 해양생물자원 보존위원회...
세종·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발대식 개최
△가을철 성어기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실시
△찾아가는 어촌양식정책 열린 설명회 추진
29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국민의힘(국회)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30 월동연구대 발대식(인천)
△남태평양 투발루 어촌뉴딜 ODA사업 추진
△어업인 참여형 근해어장...
남극 월동연구대 36명이 미래를 찾아 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제33차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7차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이 16일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각 18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발대식 이후 11월 1일과 28일에 각각 장보고과학기지와 세종과학기지로 출발해 약 1년 동안 연구 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세종·장보고) 월동연구대 발대식
△해수부, 시민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16일(수)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수온 자료로 두 달 빨리 한반도 겨울철 기온 예측 가능 △2019년 안전한국훈련, 선박화재-해양오염 복합재난 합동훈련
1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국토교통부
14일(월)
△김현미...
세종과학기지 16명, 장보고과학기지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발대식 이후 남극에 파견돼 약 1년간 연구 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수행한다. 우리나라의 월동연구대원은 1988년 12명의 제1차 세종과학기지 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파견까지 총 606명이다. 지 월동연구대장(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이번 월동연구대에서 최고참이다. 2012년 연구원 신분으로...
문 대통령은 남극과학기지의 유일한 여성대원이자, 최초의 남매 월동 대원(이철구 대원 누나)인 이재일 선임연구원과의 통화에서 추석명절임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극한의 환경에서 월동 연구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점을 격려했다.
또 문 대통령은 8월14일 독립 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셨던 위안부 피해자 생존 김복동 할머니와의 통화에서는...
극지연구소는 1년 간 남극에 머물며 연구 활동과 기지운영 업무를 수행할 제 31차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제 5차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동연구대는 지질, 생물, 대기과학 등 6개 연구 분야와 발전, 전기설비, 조리 등 7개 기지 운영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서류심사와 직종별 필기ㆍ실기시험, 면접심사를 거쳐 6월 중순에 최종...
이에 따라 안인영 대장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세종기지에서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와 함께 각종 연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1988년 출범한 남극세종기지에 여성대장이 임명된 것은 국내 최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여성 월동대장은 첫 사례이기도 하다. 남극기지 시설 자체가 남성 위주로 되어 있어 여성이...
7일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책임연구원(58)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대장은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와 함께 11월 2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세종기지에서 1년간 각종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남극기지의 여성대장 파견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선진국에서도 드문 경우다. 심지어 아르헨티나 등...
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 파견할 제1차 월동연구대의 발대식과 ‘21c 장보고 주니어’ 2명의 극지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1차 월동연구대원은 총 15명으로 연구원뿐 아니라 기지 운영을 담당할 기술자·의사·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11명이 세종과학기지에서 남극의 겨울을 경험했다....
이들은 제1차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함께 훈련을 받게 되며, 월동연구대의 임무와 현장생활을 사전에 체험하게 된다.
남극 현장 체험은 내년 1월 25일~2월 15일로 예정돼 있다. 선발된 청소년은 극지과학자와 함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승선 체험, 크레바스 통과 체험, 극지 과학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이후 ‘극지연구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건설단은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내년 3월10일 공사를 마치고 제1차 월동연구대에 기지를 인계한 이후 남극을 떠날 예정이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는 극지인프라 건설은 선진국보다 반세기 가량 늦었지만 장보고과학기지가 건설되면 세계에서 10번째로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주기지를 가진 국가가 된다”며 “남극 본 대륙에 있는...
전념하길 바란다”며 “특히 실내에서 삼림욕 효과를 나타내는 ‘중외 피톤치드’ 제품이 대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지연구소는 지난 1988년 2월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설립한 이래 현재 22차례에 걸쳐 월동연구대를 매년 파견하고 있으며, 극지역의 대기, 지질, 해양환경, 동식물에 대한 조사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