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는 글로벌 정유화학사나 원전 플랜트 등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다른 산업까지 시장을 확장하는 게 목표다.
성공 사례도 있다. 지난해 초 SK이노베이션은 자체 개발한 설비자산 관리 시스템 '오션허브(OCEAN-H)'를 상업화한 후 현재까지 울산 정유·석유화학 업체 5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해 약 3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션허브는 60여 년간 축적된...
전력설비 점검 및 송변전선로 건설현장 점검(석간)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 개최(석간)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첨단로봇 보급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주한대사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논의
△전문가와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7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0:00 APEC 정상회의...
또한 원전 등 대규모 발전설비와 송·변전 설비 등을 점검·보수하는 예방조치도 7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전력 유관 기관의 면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더운 여름철 기간 밤낮으로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전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달 24일부터 9월...
또 보건복지부엔 "의료 현장 혼란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해달라"며 "의료계와의 협력을 이끌어낼 방안을 고민해 개혁이 본격 실현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5박7일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성과 자평도...푸틴, 방북 언급 없어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RE100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를 직접 만들거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전기를 사서 쓰면 된다. RE100 가입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더 클라이밋 그룹의 검토를 거친 후 가입이 확정되며, 가입 후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받게 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그룹 계열사 8곳이 2020년 처음...
이어 두산에너빌리티는 행사에서 스코다JS, MICO, ZAT 등 현지 발전설비 기업들과 체코 원전사업 수주를 전제로 원전 주기기 및 보조기기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정원 회장은 행사 다음 날인 14일에 체코 원전 수주 시 2차 계통 주기기 제작과 공급을 담당하게 될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1869년에 설립돼 150년이 넘는...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LG전자는 2011년 LS엠트론의 공조사업부를 인수하며 칠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가정용 및 상업용 에어컨뿐 아니라 중앙공조식 칠러, 원전용 칠러, 빌딩관리솔루션(BMS) 등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방문단 일행은 창원 본사의 단조 공장, 원자력 공장을 찾아 뉴스케일파워 SMR 단조소재, SMR 제작 전용 설비 등을 살펴보고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점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80년대부터 쌓아온 검증된 원전 주기기 제작 경험과 금속분말 열간등방압성형(PM-HIP), 전자빔용접 기술 등 SMR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요하니스 대통령은...
공급현황 점검(화성)
△양돈 농가 소독설비 설치 부담 완화 제도화(석간)
△'반려동물과 함께하세요' 검역본부-스타벅스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행사 진행(석간)
△개식용종식 콜센터 신규 운영
△스타트업 창업, 도시에서만 하란 법 있나요
△농식품부, 안정적인 닭고기 공급과 가격 안정 협력 당부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년 봄철 계통 안정화 대책 기간'을 맞아 25일 세종변전소 찾아 설비관리 현황 및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올 봄철은 역대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져 전력계통 운영 난이도가 올라가는 상황이다.
보통 원전 1기의 발전력을 1GW(기가와트)로 보는 데 산업부는 4월 셋째 주 전력시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2일 창원에서 열린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2027년까지 원전설비 10조 원 수출목표를 제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수출목표 달성 방안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가동 원전은 415기이다. 특히 최근...
신고리 1호기, 한빛 1·4호기, 월성 4호기 등 원전 4기의 정기 점검을 봄 대책 기간에 맞추고, 석탄 발전 운영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6.6GW의 정책 유연성도 확보했다.
그래도 전기가 남으면 정부는 제어가 쉽고 연료비가 높은 유연성 전원인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를 태우는 화력발전소의 출력을 먼저 줄인다.
필요하다면 출력 조절이 어려운 원전과 신재생...
14:00 원전설비 수출 점검회의(무보)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착공 지원나서(석간)
△스마트 융합 분야 해외인증 획득 업체 현장애로 해소(석간)
△해외자원개발 업계 정책간담회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조치 본격화
△원전설비 수출 확대 위해 총력 지원 나선다
△국제표준화기구 ‘도시물류 기술위원회’ 설립
22일(금)...
앞서 도쿄전력 측은 "아직까지 후쿠시마 원전 모니터링 장비에서 유의미한 변동이 감지되지 않았고, 외부로 방사능 유출도 없었다"며 "희석·방출 설비,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 오염수 방류 관련 설비에 대한 이상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이날 0시 14분께 리히터 규모 5.8의 지진이...
접수·지도점검 실시
△한-태국 고용허가제 양해각서 6차 갱신
14일(목)
△고용부 장관 07:30 주요 기업 CHO 간담회(서울)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고용노동부·경영자총협회, 주요 기업 CHO 간담회 개최(석간)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석간)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사망사고 예방 안내자료 제작·배포...
안 장관은 고리본부의 설비 현황과 계속 운전 등 중요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신고리 2호기 주제어실과 터빈룸 등을 직접 점검했다.
안 장관은 "원전의 안정적 역할을 위해 현장에서의 안전 최우선 원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별히 계속운전 규제심사 준비와 설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리본부 구내식당에서 현장...
국민의힘은 27일 신형 차세대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원전·풍력과 같은 무탄소전원에 유리하게 전기요금체계를 개편해 무탄소 에너지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 미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원전·재생 에너지를...
0 전략에 중견기업이 함께 한다
△초고압 직류송전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가 논의의 장 개최
△광업계 외국인력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해빙기 원전설비 안전점검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신규 융자 지원
△관계부처 원팀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지난 19일 고장 부위 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한 한울 3호기는 2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 3호기 발전 정지 후 주변압기와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가스절연모선의 부분방전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모선 고정부 부품 등을 교체했다"며 "정밀점검과 전원 가압을 통해 해당 설비의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