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당시 '5대 개혁 과제를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반납하겠다'고 공언한 옛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측이 약속 시한을 하루 앞두고 "계약 내용을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제시한 5대 개혁 관련 법안을 모두 발의했기 때문에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해 4·13 총선 직전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전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약했던 ‘세비반납’의 계약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4·13 총선 직전 김무성 당시 대표 최고위원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전 새누리당 소속 의원 40여 명은 한 일간지에 ‘대한민국과의 계약’이라는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해당 광고에서 “국민 여러분, 이 광고를 1년 동안 보관해 주세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왼쪽에서 세번째부터)가 이동희 사진기자협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찰나의 기록, 시대의 진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시대의 진실을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역사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3일 “지금 새누리당에 필요한 리더십은 현재의 당 상황 또 국회 운영과 관련해서 함께 하는 리더십, 즉 코디네이터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주장이나 목표를 향해 갈 때 상대방을 배려하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일자리 창출, 노동개혁, 규제개혁 등 근본적 체질개선책을 위한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법안 등이 19대 국회에서 최대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19대 국회는 우리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9일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살균제의 유해성을 경영진 차원에서 은폐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검찰은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옥시는 제품의 유해성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조사도 부정하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국회를 방문, 여야 3당 지도부를 찾아 경제 활성화법의 19대 국회 회기 내 처리를 요청했다. 유 부총리가 언급한 법안은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4법, 관세법 등이다.
유 부총리는 먼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를 만나 “19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4법, 서비
새누리당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과 SLMB(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잇따른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안보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에서 대북관련 긴급 안보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에 따른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SLB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신산업투자와 구조조정 등의 산업개혁에 주력하고 매달 청년 취업행사를 개최하는 등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연초에 재정 조기집행과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등으로 '재정·소비 절벽' 우려를 보완했으나 수출 부진과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가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의 수첩이 책상위에 놓여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가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오른쪽부터)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청년·여성 일자리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원유철 원내대표 등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해 청년·여성 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6일 “진정성 있는 반성은 사죄만으로 책임 모면하는 게 아니라, 계파정치 청산하고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을 중심에 두고 국정과 민생 챙기는 책임 있는 모습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당선인 워크숍 인사말에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며 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5일 “어제 회동에서 논의한 것처럼 일자리 문제가 시급하다. 노동4법은 청년 일자리 창출 법이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고용창출 효과 제조업에 2배에 달하는 일자리 노다지법”이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해서 19대 국회가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2일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와 관련해 야당을 향해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6자회담 또는 어떤 형태로든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회의의 장을 마련하자는 제안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야권 지도부의 민생경제와 일자리 관련 발언을 언급하면서 “이런 말씀들이 결코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아달라고 전화가 와도 못간다고 밝혀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총선 이후 정치권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총선이 끝난 후에 새누리당 같은 경우에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돼 논란이 있었다"라고 언급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1일 “모든 걸 던지고 온몸을 던진다는 각오로 헌신을 했다”며 비상대책위원장 추대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날, 정말 모든 걸 다 내려놓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숙명처럼 다가오는 또다른 숙명”이라면서 “성난 민심의 파도에는 내 몸뚱이 따위는 보이지도 않았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