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엔블로멧이 누계 원외처방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엔블로군은 발매 후 월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처방 실적을 확대해 왔다. 출시 첫 달 처방량 27만 정을 돌파하며 두각을 나타낸 엔블로군은 올해 7월 누적 원외처방액 102억 원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기존 경쟁 SGLT-2...
2019년 3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년 차인 2021년, 원외처방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산 신약으로는 최단 시간 국내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한 한국 신약 역사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치료제다.
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출시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케이캡은 올해도 4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증가로 원외처방 시장 역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2분기 처방액은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한 511억원을 달성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상반기 누적 원외처방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2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511억 원을 달성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미약품의 해외수출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578억 원(기술료 수익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펙수클루는 2022년 11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2023년 9월에는 출시 1년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넘겼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및...
펙수클루는 지난해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 기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2위, 국내 원외처방시장 처방액 성장 1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제제다. 현재 적응증으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급성위염...
계절성에 힘입은 ‘코대원’ 시리즈의 매출액 두드러졌다. 신 연구원은 "코대원은 진해거담제 시장 점유율 1등의 지위를 5년째 유지 중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의 원외 처방액을 살펴보면, 시장점유율 2~3등과의 격차를 꾸준히 벌리며 시장 단독 선두라는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고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가 늘면서 고혈압의 발병 연령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소아 고혈압을 내버려 두면 성인이 되면 동맥경화 발병을 일으킬 수 있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레보텐션정은 지난해 원외처방액(유비스트 기준) 약 200억 원을 기록, 국내사 고혈압 단일제제 매출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는 분기별 매출 인식 변동에 따른 것으로, 원외처방액 기준으로는 316억 원(+12.3% YoY, +3.5% QoQ)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케이캡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735억 원으로 작년 연간 매출액의 93.6% 수준이다. 오 연구원은 "연간으로는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내년 상반기에 저용량 제형(유지 요법, 6개월...
업계에 따르면 펙수클루 출시 3개월 동안 원외처방액은 약 45억 원이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K-제약바이오의 성과와 함께 국산 신약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허가된 34개의 국산 신약 중 7개 제품이 연간 처방액 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제품이 보령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다. 국산 신약 15호인 카나브는 2011년 3월...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패밀리 등 주력 복합신약들이 매년 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국내 원외처방 매출 실적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의 3개 분기 누적 처방액이 전년 동기대비 13.3% 증가한 1030억 원을 기록하는 등 한미약품 제품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5859억 원의...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케이캡은 P-AC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2022년 원외처방액 1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P-CAB 제제의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여력이 여전해 이미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았음에도 추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케이캡의 타 소화성궤양용제 대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고덱스캡슐은 지난해 연간 약 81만명의 국내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2015년 4분기 이후 26분기 연속 국내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달성해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고덱스캡슐의 급여유지가 결정되면서 제품 공급과 처방에 대한 불확실성과 시장의 우려가 해소됐다”며...
안정적인 원외처방액 증가
이나경 흥국증권
◇롯데쇼핑
사업구조 정예화
전사적 펀더멘털 개선 방향에 주목
박종대 하나증권
◇현대모비스
업황 우려와 무관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
구조적인 성장세를 담보한 EV, AS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현대제철
제품가격, 실적 모두 저점 확인
저평가 고착화는 피해야
이현수 유안타증권
◇CJ대한통운
성장동력...
그는 “경쟁사에서 3분기부터 P-CAB 제제를 출시하며 우월한 영업력을 필두로 점유율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케이캡 원외처방액 증가에 대한 우려가 현재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며 “P-CAB 시장이 소화성궤양용제 내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제품이 나란히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실적 성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케이캡정의 경우 출시 3년 차인 지난해 원외처방액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산 신약 중 최단 기간 기록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양식의 영향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P-CAB으로의 처방 전환도 빠르게 이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하반기 펙수클루정이 출시되면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제일약품의...
2009년 첫 출시 이후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을 잇달아 출시, 아모잘탄 제품군의 국내 누적 처방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중국의 고혈압 유병률은 18세 이상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3억8000여 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의 경우 약 1200만 명 규모로, 중국이 약 32배 큰 시장이다. 한미약품은 북경한미약품의 현지 마케팅 노하우와 아모잘탄의...
올해 3월 누계 원외처방액 3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케이캡은 최근 출시한 신규 제형 구강붕해정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에서도 빠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파트너사 뤄신은 케이캡(현지명 타이신짠)의 현지 판매에 돌입, 2분기 기술료 인식 및 지속적인 로열티가 발생한다. 아울러 최근 완제품...
케이캡정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국산 30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아 2019년에 출시됐다. 지난 2월까지 만 3년 간 누적 원외처방액은 2364억 원이며, 지난해에만 1096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과 미국 기술수출을 포함해 27개국에 진출, 이중국에서는 현지 파트너 뤄신이 올 상반기 최종 품목허가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포시가 패밀리(포시가, 직듀오)’의 원외처방액은 648억 원, ‘자누비아 패밀리(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엑스알)’의 원외처방액은 1762억 원을 기록했다.
‘NGL-101’의 시판허가가 완료되면 KGMP시설을 지닌 자회사 ‘아리제약’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모회사인 뉴지랩파마가 직접 유통을 담당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