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캡 시리즈는 지난해 원외처방실적 1582억 원으로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가운데 케이캡 구강붕해정50mg의 원외처방실적은 251억 원을 기록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적응증 확장은 물론, 제형과 용량을 다양화하면서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과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의약품의 실적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에는 9개의 백신 주사제만 분석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질환분석’ 서비스로 의사가 직접 처방한 기록을 기반으로 모든 진단 상병(질환)과 처방 의약품을 조합해 분석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질병 △의약품 △신환 여부 △초/재진 구분 △임상병리검사 등 원외 처방전에서는 알 수 없는 데이터를...
2019년 출시된 이후 올해 3월까지 누적 553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국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복용 후 30분 이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해외에는 총 4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이 중 중국, 필리핀, 멕시코, 페루 등 7개국에 현지 출시됐다. 최근 칠레...
원외처방실적 기준 P-CAB 시장 규모는 2000억 원대로, 아직 PPI에 비해 열세이기 때문이다.
P-CAB 제제는 PPI와 달리 위산에 의해 활성화될 필요 없이 칼륨 이온과 직접 결합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고, 야간 위산과다분비 현상도 억제한다. 기존 치료제보다 약효 지속 시간도 길다. 이런 장점은 상대적으로 비싼 약가에도...
‘UBIST Pharmacy’는 전국의 약국 패널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해 원외처방시장에 대한 의약품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의약품 매출 실적 분석 및 의약품 개발, 영업 실적 관리 등을 목적으로 사용 중인 국내외 주요 제약사는 100여 곳에 달한다.
이달 8일에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UBIST Pharmacy’를 정식 오픈하며 사용자에게 언제 어디서나 쉽고...
한편,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30분 이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국내에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누적 1582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4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이바지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의 매출 증대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선전을 토대로 1조3753억 원의 매출과 12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28.0...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6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 1위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 처방 부문에서만 전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로수젯...
회사 측은 2018년부터 이어온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올해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 제약사 1위 유한양행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831억 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11.9%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421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원료의약품(유한화학)과 생활용품(유한건강생활)의 부진이 반영돼 9억 원에 그쳤다....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한미약품은 올해에도 이 기록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33억 원과 영업이익 260억 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0.3%, 7.7% 증가했다.
한편,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역시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HK이노엔이 개발해 종근당이 공동판매하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경쟁 제품의 등장에도 3분기까지 누적 원외처방실적이 1141억 원을 기록할 만큼 선전을 이어가 실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수익성은 파이프라인 개편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의 효율화를 시현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 지난해 3분기보다 33.8% 고성장으로 누적...
올해(1~9월) 누적 11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올려 국산 신약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HK이노엔은 케이캡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과는 이미 2018년 1000억 원 규모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 품목허가 시기부터 중남미 시장을 눈여겨봤다.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업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중남미 의약품...
케이캡은 국내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11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약 19%의 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출시 이후 4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처방실적은 3503억 원이다.
현재 케이캡은 총 35개의 해외 진출국 중 중국∙몽골∙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싱가포르∙페루 등 7개...
원외처방실적은 유비스트 기준 8.9% 성장한 2102억 원을 달성했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등 자체 개발 신약이 핵심 경쟁력이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7039억 원, 영업이익 931억 원으로 각각 10.3%, 28.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 규모는 대형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에서만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21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를 통해 축적한 캐시카우를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견고하게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741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3년 연속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케이캡은 총 35개 진출국 중 중국∙몽골∙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 5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싱가포르∙페루에서는 허가 획득 후 출시 준비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차별화 연구, 해외 진출 등을 진행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대표 지위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캡은 중국, 필리핀, 몽골, 멕시코 출시를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국내에는 정제(25mg∙50mg)와 구강붕해정(50mg) 등 두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지난 해 1321억원, 올해 1~5월까지 누적 607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의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정제(25mg∙50mg)와 구강붕해정(50mg)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지난해 1321억 원,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607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지난달 원외처방실적 130억 원(유비스트 기준, 이하 동일)을 달성했다. 케이캡 출시 이후 월간 처방실적이 130억 원대에 진입한 건 처음이다.
국내 P-CAB 시장의 포문을 연 케이캡의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2019년 3월 발매돼 이듬해 원외처방실적 761억 원을 올렸으며, 2021년 1096억 원, 2022년엔 1321억 원을...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올해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2020억 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로수젯’의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