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LH는 사전정보공개·원문공개·청구처리·고객관리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아 4.58점이 상승한 96.65점으로 1등급이 향상됐다.
기업 유형 평균 93.87점보다 2.78점이 높은 점수이며, SOC 공기업(8개)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특히, 타 공기업 대비 높은 문서목록 공개율(99.94%), 국민 관심 정보 사전발굴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조사하고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등급으로 평가 결과를 나누어 발표하고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정보공개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공개되는 정보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 원문 공개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등 국민의 알 권리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KIAT는 국민 참여 모니터링단을 통해 신청받은 의견을 반영해 사전 공개 항목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2020년 30% 수준이던 원문공개율을 지난해 80%로 끌어올리는 등 정보 공개의 질을 높인 덕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8월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자 국제 안전 인증인 ISO45001 획득에 성공했다. 해당 인증은 산업현장 사고와 산업 재해로...
시·도 3급 이상, 시·군·구 부단체장 이상의 결재문서는 정보공개법에 근거해 국민이 청구하지 않더라도 공개하게 돼 있다. 원문공개율은 등록된 문서 중 원문 공개가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중앙행정기관의 원문공개율은 2017년 43.9%, 2018년 47.1%, 2019년 44.7%, 2020년 49.3% 등 최근 4년간 50%를 밑돌았다. 기밀 정보가 많은 외교·안보, 수사·조사·교정...
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평가자로 직접 참여해 577개 기관의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을 평가한다. 기보는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와 '원문정보 공개율'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공공기관 평균(81.9점)을 웃도는 92.7점으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이 중 원문이 공개된 문서는 425만5818건으로 공개율이 47.6%였다.
중앙부처의 원문정보 공개율이 34.9%로 가장 낮았다.
중앙부처 가운데서도 공공기관 정보공개를 주도하는 기획재정부의 공개율은 18.9%에 머물렀다.
교육청의 공개율은 45.0%, 지자체는 60.2%였다.
공개된 정보의 활용도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원문정보를 다운로드한 횟수는...
지난 14일 현재 중앙행정기관 전체의 결재문서 원문공개율은 32.1%를 기록했다.
안전처와 인사처는 또 정보공개 분야 중 '사전공표정보'도 출범 이후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사전공표정보란 국민이 따로 정보공개청구를 하지 않아도 각 기관의 현황과 예산 등 주요 정보 수십∼수백 종을 정보공개청구와 무관하게 사전에 공개하는 정보를 가리킨다....
정부가 ‘정부3.0’ 실천과제로 결재서류 원문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시행 초기 실제 공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보공개 포털(open.go.kr)에 목록이 제시된 47개 중앙행정기관의 3월 21∼27일자 국장급 이상 결재서류 1만1794건 중 원문공개 서비스가 가능한 서류는 5%가 채 안 되는 584건에 그쳤다.
안전행정부는 중앙행정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