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인천역·차이나타운·월미도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뮤지엄엘’의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인천시·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뮤지엄엘은 LG헬로비전에서 운영하는 총 면적 7227㎥(약 22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브랜드명은 ‘Local·Lumen·Luxury·Lifestyle’을 상징하며,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몰입감 있는...
▲ 수원화성생활권-영화동, 지동, 행궁동 일원의 문화재 보호 규제가 있는 원도심 중심 지역이다. 녹지가 편중돼 공원 및 생활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이 주요 관리 방안으로 꼽힌다.
▲ 우만 연무생활권 - 우만 1·2동과 연무동 생활권으로, 광교산 인근 북측 경계의 농촌과 구도심 노후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점진적 정비사업과 공공서비스 및...
그러면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5일장 주차장을 인근...
공단은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코로나19 이후 위기에 놓인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작년 ‘원도심 소상공인과 소극장이 함께하는 소소한마당’ 축제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주장하는 대전시의 모 산하기관은 원도심에서 나와 이전하면서, 공단은 남아야 한다는 주장은 자기모순이고, 원도심 활성화는 대전시와 중구청이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올해 6월 내 대전 유성구 지족동 KB국민은행 건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안전 확보 △업무 효율화 △기관...
대전시는 소진공이 원도심을 떠나 신도시로 갈 경우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에 역행한다며 반대해 왔다. 앞서 지난 2022년 이전을 추진할 당시 현지에선 원도심 상권이 붕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소진공 본사 앞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대전시는 전날 소진공이 현재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진공이 원도심의...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2022년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소통을 지원해온 단골시장 사업이 호응을 얻어 지역상권 상점가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단골거리는 22일부터 광주광역시 충장로 상권가, 경북 안동시 원도심 상권 등 전국 8개 주요 지역 상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직접 방문해 지역상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원도심 재생, 거주 비용 절감, 품격있는 문화 융성을 통해 수도 서울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부동산 규제 완화로 원도심 재생과 주거 비용을 줄일 것이라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2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이 같은 구상에 대해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뉴:빌리지 사업(약칭 뉴빌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주로 10호에서 50호 규모의 재개발이...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을 더해 79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시군에서 수립하는 도시재생 전략 및...
HJ중공업 건설부문이 부산 서대신동을 중심으로 원도심 일대에 자사 브랜드 해모로 아파트 단지를 분양하고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HJ중공업이 시공한 서대신5구역에는 733가구 규모의 ‘대신 해모로 센트럴’이 지난 2022년 입주를 완료했고, 시공을 앞둔 542가구 규모의 서대신4구역 역시 올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 원도심에 합계...
경기도가 시군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7개 시군, GH는 19일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엔 수원·남양주·안양·의정부·광명·화성·시흥 등 7개 시가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작년 12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1기...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접수 결과 총 42개 구역이 접수됐고, 구별 1차 심사를 거쳐 36개 구역이 인천시에 추천돼 제안서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인천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6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 높이 15m 규모로 설치돼 산업도로의 역할을 해 왔지만, 도시미관 훼손과 도시기능 단절로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우회고가교를 철거하고 평면교차로 왕복 6차로의...
진 구청장은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돌봄 강화 △청장 직속 어르신 일자리 전담팀 신설 및 공공·민간 일자리 보급 △안전 도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다만 진 구청장이 약속한 공약들은 기존에도 구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사안이다. 이에 구청장의 당적이 국민의힘에서...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분 없는 출마에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5대 공약으로는 ▲김포공항 보물단지 만들기 프로젝트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강서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로운 균형발전도시 강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께 잘사는 민생경제 생태계 구축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강서 등을 제시했다.
공모는 이달 초 발표한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다.
공모대상은 관련 규정에 따른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토지 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받은 지역이다.
사전검토 제안서를 해당 자치단체에 제출하면 군·구에서 제안서 심사 후 후보지를 추천하고 시는 종합적인...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비도시 지역의 균형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마지막으로 중부생활권은 3기 신도시 및 원도심 활성화로 신규 지역거점 육성, 철도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 교통시설 연계로 신규 성장 동력 발굴 등으로 도시 균형발전 기틀을 완성한다는...
윤성진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민선 8기 3대 도정 목표에 걸맞은 도시재생 기회 부여로 원도심 쇠퇴지역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을 통한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사업들이 시도되고 지속가능한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