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각 △물가안정대책팀 △코로나피해지원팀 △가계부채대책팀 △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 △납품단가연동제도입팀 △장애인권리보장팀 등 6개 TF 팀장들은 각자의 상황을 보고했다.
김성환 물가안정대책팀장은 "지난주와 이번주에 생활물가 현장과 물가폭등 현장을 둘러봤다. 현장에서 느끼는 물가는 20~30% 오른 것 같다"며 "근본적으로...
권 원내대표는 당정대 협의 결과브리핑에서 “의원입법은 여야를 불문하고 지나친 실적경쟁과 정부부처 주문을 받는 청부입법 등으로 규제들을 만들어온 게 문제”라며 “원내지도부가 의원입법을 들여다보고 규제 양산 문제가 있으면 조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상당기간 고물가와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급격히 늘어난 국가채무와 가계부채로...
있다"며 "민주당만이라도 원내 제1당으로서 책임 다하겠다.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챙기는 것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천단은 6개의 팀으로 구성했다. 물가안정대책TF는 김성환 의원이 맡고 코로나 피해지원팀은 이학영이 맡는다. 가계부채 대책팀은 송기헌 의원이, 화물노동자 생존권보호팀은 진성준 의원이 담당한다. 납품단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50여 분 진행영화 명대사 활용하며 文 정부 비판언론중재법·부동산·외교 등 목소리 높여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 이루겠다 약속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다시 한번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날렸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언론중재법, 부동산 정책, 외교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민주는 20대 국회에서 '민생 정당'을 표방하며 가계부채, 서민주거, 청년일자리, 사교육 등 4개 분야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특히 더민주는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 회복의 최대 걸림돌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TF를 거시경제 해법을 다룰 '1200조 소위'와 피해...
TF단장인 김영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가계부채 TF 첫 회의에 참석해 “가계부채 부담으로 소비가 위축됐고, 소비 악화가 생산 감소로 이어져 성장률도 정체시키고 있다”며 “원내 제1당인 더민주는 박근혜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실패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박근혜정부는 더이상 가계부채에 대해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을 하지...
우상호 원내대표는 “국가가 교육과 보육 문제만큼은 책임져야 한다는 게 더민주의 생각”이라며 “출산율 저하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교육비 문제다. 더민주가 교육비 부담을 덜면서 마음 놓고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교육비절감TF에 이어 서민주거TF, 가계부채 TF, 청년 일자리TF가 차례로...
‘원내가계부채TF’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의원 123명의 이틀 세비 8200만 원을 모아 주빌리은행에 전달, 2525명(약 123억 원)의 부실채권을 사들여 빚을 탕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123억 원 규모 채권의 실제 매입비용은 장부기준 금액의 0.1% 수준으로 1230만 원에 불과하다.
이번에 소각하는 연체채권의 97%는 원금 400만 원 이하인 소액채권이다. 모두 10...
이어 “더민주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민생챙기기 나선다. 청년일자리 태스크포스(TF) 가동부터 시작해서 서민주거·가계부채·사교육비 절감 TF까지 가동을 정상적으로 하겠다”며 “국민들의 삶에 고통과 불안을 덜어드리고 20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다뤄야할 민생 과제들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 돈이면 123억원의 악성채권을 소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은 당선인 분과토론을 통해 민생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전월세 등 서민주거안정 △가계부채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4개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민생에 초점을 맞추고 수권정당, 경제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팀별로 전문가 토론...
그는 “고(高)물가 고유가, 고가계부채 등 소위 5중고로 시름이 깊은데 정부가 민생 안정은 외면하고 정치권 공세에만 여념이 없다”며 “참으로 무능하고 한심한 정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또 “전·월세값도 그간 민주당이 전월세 상한제에 대해 말 한 대로만 했어도 오늘날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등록금을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