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석 성수품의 소비자 가격은 ‘대책상황실’ 운영전(8월16~26일) 대비 무는 1개당 3418원으로 12%, 사과 10개 1만7043원으로 40%, 배 10개 3만1293원으로 27%, 닭고기 500g 5942원으로 8%, 명태 1마리에 2167원으로 11% 각각 하락했다.
성수품 이외의 채소류 가격도 8월 초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는 100g에 1325원으로...
2011-09-0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