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우희는 “씨스타 오디션 등 수차례 탈락을 겪고야 데뷔 기회를 얻었다”며 “달샤벳 새 멤버 부담감에 스트레스와 기흉에 걸려 수술을 받는 등 인생 최대 고비를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달샤벳은 다음 달 5일 5주년에 맞춰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니스'를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가 작년 5월 교통사고를 당한데다가 멤버 우희 언니까지 기흉수술을 받아서 저희 달샤벳이 컴백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사실 1년 3개월이라는 기간을 쉬면서 슬럼프를 겪기도 했어요.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저 때문에 달샤벳의 활동이 미뤄진 것 같아 멤버들에게 미안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지금 이 순간 달샤벳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하면서...
지율은 1년 3개월 동안 공백기 동안 슬럼프를 겪었음을 밝히며 “쉬는 동안 수빈이도 사고나고 우희도 기흉 수술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며 “달샤벳 친구들 열심히하는데 왜 우리에게 이런 악재가 생길까라는 생각에 힘들어 여행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지율은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수빈이가 ‘조커’ 노래를 들려주는데 듣는 순간 ‘이 악재와...
걸그룹 달샤벳 우희(22)가 기흉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우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 잘 끝내고 회복 잘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모두 보고 싶어요. 화이팅! 나의 갱이언니 알러뷰. 갱이 간호사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희는 환자복을 입고 절친인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