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국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전략사령부가 창설되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전략사령부 창설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단단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전략사령부 창설도 이날 발표됐다. 윤 대통령은 “더욱 단단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통합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든든하게 지키는 핵심 부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방위산업에 대해서도...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혁신 이뤄내야”“군복 자부심 갖게 합당한 처우 보장하겠다”“젊은 장병, 확고한 대적관 가질 수 있게 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더욱 단단해진 한미동맹을 토대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마침내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통합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퇴임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수장인 존 아퀼리노 제독은 “우리는 악의 축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슬람주의에서 강경 공산주의에 이르기까지. ‘혼돈의 4중주 멤버’를 둘러싼 국제 관계가 긴장에 가득 차 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이들 국가가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대한 ‘증오’로 단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중주 멤버가 총알...
미국 우주사령부는 3만5000개의 우주물체를 추적하고 있는데 이는 지구궤도를 도는 물체의 0.01%에 불과하며 위성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파편의 일부에 불과하다.
상황인식 센서는 미국 정부가 우주물체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의 기반이 되며, 지구와 우주에 센서를 추가하면 향상된 우주상황인식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다음으로 위성 간의 통신을 위한 안정적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날인 24일 국군 드론작전사령부와 유ㆍ무인 복합체, 드론, 미래비행체(AAV), 차세대 무인기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AI와 드론작전사령부는 유ㆍ무인 비행체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한 민ㆍ군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KAI는...
KEIT는 R&D 성과 전시관을 마련해 차륜형 장갑차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 기술, AAV용 통합 항공전자 시스템 기술, 행성 탐사용 로버 구동부품 기술 등 방산·항공·우주 분야 R&D 성과를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올해 4월 산업부가 발표한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대책의 하나로 육군교육사령부 및 방산기업 전문가를...
국방산업발전대전은 대전시와 육군 교육·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방 산업 전시회다. 국내 방산기업 230여 곳이 부스를 차려 무기체계 및 무인·인공지능(AI)·국방우주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최첨단 무기체계 플랫폼과 기술을 선보이며 무인기 개발 선도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대한한공이 최근...
방사청 항공기사업부에서는 K-방산 수출 현황을 발표하고 공군 군수사령부와 항공안전단에서는 각각 기종별(KT-1, T-50 등) 운영 현황과 항공 안전관리체계를 소개하는 등 KAI와 공군, 방사청이 힘을 합쳐 운영국들과 국산항공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각국 대표단은 13일 KAI 사천 본사에서 항공기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양주시 가납리 비행장에서 열리는 ‘2024 드론봇 페스티벌’에 참가해 KAI의 차세대 무기체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주최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은 발전된 미래 전장을 엿볼 수 있는 드론 전문 박람회다.
행사는 육군지상작전사령부사령관과 양주시장의 개식사로...
24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전날 오전 유타 상공 고도 4만3000~4만5000피트에서 전투기로 풍선을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NORAD는 “풍선은 취미용으로 작았다”며 “격추 당시 조종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국가안보나 항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풍선이 어디서 왔는지 등 구체적인 정보는...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지역병원도 대학병원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과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6시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산타클로스의 위치를 생중계한다. NORAD는 산타클로스가 북극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레이더와 감지기, 항공기 등을 이용해 위치 추적을 시작한다.
산타의 위치는 NORAD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NORAD는 68년째...
목포에는 남방 해역을 방어하는 해군 제3함대, 군산에는 한국 공군 및 주한 미 공군 기지, 평택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 육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오산에는 공군작전사령부와 미군기지 등이 있다.
앞서 북한은 21일 오후 10시 42분께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발사했다. 미국 우주군은 만리경 1호의 주기가 94.67분으로 하루에 지구 15바퀴를 돌면서 한반도 상공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 후 보스토치니에서 약 1170㎞ 떨어진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일정을 소화한 뒤 다시 전용 열차를 타고 남쪽으로 1150㎞가량 떨어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할 예정이다. 도착 시점은 16일 정오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현지에 있는 태평양함대 사령부, 극동연방대학교를...
전투기 생산시설ㆍ태평양 함대 사령부 등 방문 예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투기 생산공장 등이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 도시들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을 마친 뒤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