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밀크엑소좀 기반 경구 핵산 전달체’ 기술도입 계약을 이달 22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KIST 의약소재연구센터가 개발한 기술 특허 권리를 양도받는다. 양 기관은 2년 동안 상용화 후속 연구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엑소좀은 세포 속을 드나들며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밀크엑소좀은 우유에서 분리한 엑소좀으로, KIST는...
돌봄의 경우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서울 공립학교 580곳을 기준으로 전체 돌봄 교실 1879곳 중 2곳(0.1%)에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돌봄은 일부라도 운영할 시 정상학교로 집계된다.
서울 유·초·중·고·특수학교 1413곳의 교육공무직원 2만4789명 중 이번 파업에 참가한 직원은 1298명(5.24%)로 집계됐다.
파업 참가 직원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조리실무사가...
서울시교육청이 조사한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관내 1413개교 중에서는 파업 여파로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한 학교가 130개교,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한 곳이 2개교다. 단축수업 등으로 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는 12개교다.
파업은 돌봄교실 운영에도 영향을 줘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등돌봄교실 1833개 중 10개 교실이 운영되지 않았다. 다만 유치원...
이러한 과학 자체에 대한 경험을 하는 과학교실과는 달리, '우유과학교실'은 건강한 식습관과 우유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 이색 과학교실로 화제몰이 중이다.
내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 이라는 점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생각일 것. 우유과학교실은 아동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아이들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부모들의 입장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28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24일간 국립과천과학관 2층에서 ‘평생 건강, 평생 우유’를 주제로 우유과학교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유과학교실은 우리가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우리 몸에 좋은지에 대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교실 형식으로 구성된다.
1교시 자연교실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은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우유과학교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우유에 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100%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우유과학교실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목장체험교실, 우유체험교실...
올해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지난 9월부터 31개 학교 약 1000 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폐기물 줄이기와 재활용'을 주제로 폐지 및 우유팩을 활용한 종이 압축, 재활용 예술품 제작 실습 등을 실시했다.
조달호 한국다우코닝 대표이사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환경 보호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된 환경·과학교실이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