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부광약품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흑자는 2022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만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6억 원으로 110.32%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도 4분기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
코스피는 지난 한 주(14~18일)간 3.09포인트(0.12%) 내린 2593.8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42억 원, 5957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1612억 원 순매도했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연제약으로 21.16% 오른 1만6780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자금조달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美 IDMC서 안전성 입증
대웅제약은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베르시포로신은 올해 3월 개최한 1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이 1일 자로 의약품 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고 밝혔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2017년 4월 스미토모 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독
셀트리온, 美 대형 PBM과 짐펜트라 등재 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2190만 명의 커버리지를 보유한 ESI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올라갔다.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뤄진 CNS 사업본부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사업전략본부에서 부광약품의 사업전략 및 마케팅을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부광약품은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별도기준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나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회사에 따르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
환인제약(Whan In Pharm)은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을 주성분으로 하는 내용고형제에 대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시탈로프람은 신경세포에서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저해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SSRI(selective serotonin reupta
삼성제약, ‘GV1001’ 알츠하이머 임상 3상 자금 확보
삼성제약은 4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올해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국내 실시권을 취득한 삼성제약은 유상증자 자금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및 관련 비용에 투자할 계획이다.
GV1001은 아밀로이
부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우울 삽화(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국내 품목허가를 23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내 허가사항에 따라 라투다정은 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조현병에 사용되고,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주요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의 의약품 보험급여 등재를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31일 라투다정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부광약품은 신청 당시 신약으로서 의약품 허가와 보험급여 평가 연계 심사를 신청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험급여를 신청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놈앤컴퍼니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및 개발 △기타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 전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고, LBP 신약개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공동개발에
에이치이엠파마가 우울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HEM20-01’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우울증 환자 대상 무작위배정, 위약 대조군, 이중맹검 방식으로 배정한 뒤 HEM20-01을 복용해 우울증 평가척도와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 및 다양성의 변화, 분변 내 대사체 등의 항목들을 전
한올바이오파마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기업 ‘인테론(Interon Laboratories)’사에 투자하며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양사는 인테론의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물질 발굴 및 공동 개발 등 단계적 오픈 콜라보레이션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인테론’은 체내
대웅제약은 27일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용(먹는) 우울증 치료제 ‘NR-0601’를 공동 개발해 우울증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뉴로라이브는 우울증·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질환을 연구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우울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루라시돈(Lurasidone)’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루라시돈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조현병 및 양극성장애 우울증 치료에 쓰인다. 부광약품이 한국 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갖고 있다.
부광약품은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부광약품은 5일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Dyna Therapeutics)의 전립선암 개량신약 ‘SOL-804’의 조성물 특허가 최근 국내 및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다이나는 부광약품 100% 지분의 자회사로, 지난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SOL-804의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다.
삼일제약이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일제약은 1분기 매출액 458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4%, 영업이익은 52.9% 증가한 규모다.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삼일제약은 비아트리스 코
신약개발 벤처 지엔티파마는 알츠하이머와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과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크리스데살라진’의 임상 1b상에서 노인을 포함한 건강한 성인 40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1세기 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자사가 발굴한 크리스데살라진을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