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와 우성엠엔피, 이엠텍 등 LG전자의 1ㆍ2차 협력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ㆍ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수준과 역량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며,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의 공동 노력이...
LG전자에 휴대폰 케이스 사출 제품을 납품하는 우성엠엔피 역시 LG전자 출신 임원이 파견된다.
이러한 경영닥터제가 새삼 주목 받는 이유는 온 나라를 들썩이는 경제민주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반성장을 유독 강조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방향과도 가장 근접해 있는 상생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승철 전경련...
LG전자 임원 출신으로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박성백 위원은 LG전자에 휴대폰 케이스 사출 제품을 납품하는 우성엠엔피에 대해 기술 도입과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 플라스틱 사출을 위한 전자제어 운용에 관한 경영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철 협력센터 이사장(전경련 부회장)은 “경영닥터제는 대·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이날 방문한 휴대폰 케이스 생산업체 ‘우성엠엔피’는 LG전자의 설비자금 지원을 통해 휴대폰 케이스의 사출에서 코팅, 반제품 조립까지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도록 한 일관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코팅라인 구축 기술지원을 통해 휴대폰 외관 코팅의 품질과 생산성도 높였다. LG전자가 올 초 ‘옵티머스G 프로’와 같은 휴대폰을 적기에...
이어 LG 최고경영진들은 평택에 위치한 ‘우성엠엔피’ 생산현장으로 이동했다.
우성엠엔피는 휴대폰 케이스를 생산하는 사출성형 회사로, LG전자와 2011년 3월부터 약 2년간 자금 및 기술지원, 현장 개선활동 등을 전개했다.
특히 동반성장펀드 등 LG전자의 설비자금지원을 통해 휴대폰 케이스의 사출에서 코팅, 반제품 조립까지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뤄지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