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슷한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jtbc ‘바라던 바다’, tvN ‘우도주막’이 1%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연예인들이 일반인 손님을 상대로 라이브바와 숙박시설 차려 서비스를 제공, 힐링을 전하자는 뜻에서 제작됐다. 여기에 배우 이동욱, 이지아, 김고은 김희선 등 톱스타들이 대거 나오며 방영 전부터 화제였다....
리가 유태오와 호흡을 맞추며 존 마가로가 조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벌써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태오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으며 영화 ‘레토’에서 러시아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연기해 칸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tvN 예능 ‘우도주막’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의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6일 tvN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우도주막’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도주막’의 제작발표회는 오는 12일 첫방송 이후 간담회 형태로 다시 진행된다. 제작진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