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천안 북일고 투수 김범수(19), 용마고 투수 김민우와 각각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제도 폐지를 선언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실시한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원자 526명(지명철회 14명 제외) 중 우선지명선수 25명, 신규 창단구단(서울 이랜드FC) 우선지명 11명을 포함 총 84명(16%)의 선수(자유선발선수 제외)...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용마고 투수 김민우(19)의 한화행이 확정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용마고 김민우를 지목했기 때문이다.
김민우는 25일 서울 강남의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에서 전체 지원자 가운데 첫 번째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한화행이 확정된 용마고...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는 마산 용마고 투수 김민우(19)가 2차 지명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민우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김민우는 마산 용마고 졸업예정이지만 유급 경력으로 인해 1차 지명에서는 뽑히지 않았다. 하지만 올시즌...
이에 앞서 열린 1라운드 지명에서는 첫 번째 선택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가 용마고 투수 김민우를 선택했고 KIA 타이거즈는 경기고 내야수 황대인을 택했다. NC 다이노스는 울산공고 투수 구창모, SK 와이번스는 충암고 투수 조한욱,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고 졸업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향했던 투수 안태경을 각각 지명했다.
이밖에도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