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B2B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을 비롯해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공공기관, 군부대 등으로 고객군...
쿠쿠홈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해 지난달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올랐고 10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공공기관...
외식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이 전개하는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로, 외식 고객사의 브랜드, 디자인, 메뉴 기획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돕는다. 세미나에서는 외식 및 주점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외식 브랜드 개발, 매장 운영 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 성과가 소개됐다.
프레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자영업자분들의 성공적인...
지난해 5월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한 티오더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완료해 북미 시장과 아시아권 태블릿 유통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외식업 디지털 솔루션 본격 도입 △엔데믹 이후 외식 비중 증가 △직원 동선의 최소화 및 빠른 테이블 회전을 통한 매출 상승 등으로 해외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고...
먼슬리키친 관계자는 “먼키의 올인원 생태계(먼키 포스·먼키 키오스크·먼키 테이블오더·먼키앱)가 미국 결제사업 솔루션들과 연계·구동된다는 것은 외식산업의 디지털화 측면에서 커다란 의미”라며 “향후에는 외식업과 유통업을 넘어 핀테크 등 비즈니스 영역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외식업 전문 컨설팅인 ‘외식 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딩, 메뉴 기획, 디자인 개발 등을 제안한다.
‘외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사 수주에도 성공했다. 올 1분기 신규 고객사로 유치한 ‘애월더선셋’은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상품 유통망과 외식 솔루션 역량을 높이 평가해...
한승훈 아워홈 GP사업운영부문장은 “여의도는 유동 인구가 많으면서도 외식업을 비롯한 유통 트렌드가 밀집돼 있는 만큼 외식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며 “올해 역시 여의도를 중심으로 주요 외식 사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며 B2C 사업 확장 및 가속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서빙 로봇, 테이블오더, 포스는 물론 로봇 호출벨, 자동문 연동 등 홀에서의 매장 자동화를 구현해 고객의 주문부터 결제, 서빙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신스타프리젠츠와의 협약을 통해 홀을 넘어 주방까지 당사의 자동화 시스템을 확장해 외식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2021년 외식업 전문기업 신화푸드그룹에 100대 이상을 보급한 바 있으며, 카카오VX스크린골프장에도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
치타모바일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회사 오리온스타가 비-로보틱스와 폭넓게 협업함으로써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AI 및 로봇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비-로보틱스 김민수 대표는 “이번 투자...
자담치킨도 위메프오 플러스와 함께 자사앱을 론칭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로 배달시장에서 파트너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며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낙후된 외식산업의 디지털전환으로 외식업 환경 한 단계 발전”“해외 진출 가속, 외부 사업자 솔루션 공급으로 올해 매출·영업이익 기대”
“우리의 모토는 ‘사장님은 요리만 하세요’다. 외식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17일 김혁균 먼슬리키친(먼키)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5만 외식사업자와 200만 외식...
올해는 전국 42만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의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00℃ 끓인 물 정수기의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이 50만 대를 돌파하자 업소용 모델인 ‘제로 100...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BBQ가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최근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7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식품 서비스업계의 전문 정보를 전달하는 전문지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전년...
조 대표는 일찍부터 외식업에 뛰어들었다. 여러 외식업을 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고, 이후 귀촌을 결심하고 경남 하동에 터를 잡았다. 말이 귀촌이었지 하동은 그에게 새로운 영감과 기회를 주었다.
단돈 500만 원을 가지고 재첩 가공을 하던 빈 공장을 임대해 첫 사업을 시작했다. 여러 아이디어로 제품을 개발했지만 성과가 없어 뒤엎기를 수차례, 하지만...
기존의 판매시스템(POS), 주방모니터(KDS), 키오스크, 진동벨 등 다양한 외식업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다. 알지티는 이같은 기술과 관련해 모두 5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써봇은 음식점뿐 아니라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요양시설, 마트, PC방 등 사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는 “작년 12월 매출액이 직전연도 동기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며 “올해 매출액은...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강조한 새로운 BI를 23일 공개했다.
신규 BI는 많은 사람이 간편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잡다’를 뜻하는 ‘캐치(CATCH)’와 ‘테이블(TABLE)’을 결합해 ‘예약’이라는...
교촌에프앤비 글로벌사업개발 담당자는 “북미 지역은 글로벌 외식 산업의 중심이자 글로벌 사업의 상징성을 가진 시장이다”며 “글로벌 확장형 모델, 첨단I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스토어 및 메뉴 현지화 등을 앞세워 캐나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과 확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해외 6개국(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BBQ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는 OTT 플랫폼을 통해 익숙해진 BBQ 브랜드를 세계 영화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했다”며 “유럽 외식 시장의 핵심 거점인 영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5년까지 세계 5만 개 가맹점 오픈 목표”
현재 BBQ는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국내 치킨...
KT는 AI통화비서 플랫폼 진화를 위해 외식업 예약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테이블매니저’에 20억 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매장으로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인공지능이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KT와 테이블매니저는 이번 전략 투자를 통해 AI통화비서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