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보다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해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고...
가격 상황을 점검하고,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외식업체 운영·시설 자금 등을 지원하는 외식업체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다음 달부터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고, 양식어가의 전기요금 인상분도 가구당 최대 44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국산 식재로 구매 지원을 위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이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과 협력해 개인...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석간)
△제22차...
또 농수산물 소비 진작 등을 위해 영세 외식업체 지원 차원의 쿠폰 예산도 크게 늘린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지 임대를 2500㏊에서 2800㏊로 늘리며 영농 정착금 지원 대상도 48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한다. 맞춤형 농지지원 예산은 7719억 원으로 올해 대비 19.5%, 청년농업인...
유통·제조업체, 농축수산업 종사자 및 관광업계, 외식업계 등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상생의 장에 많은 국민이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또 다른 중요한 과제 하나는 유동자금의 생산적 투자화 문제”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등으로 우리나라도 2020년 4월 광의의 통화(M2)가 사상 최초로 3000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외식업체육성자금 금리를 5%포인트 내리고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 대상자는 조기에 선정해 50개소에 1000만 원씩 지원한다.
정부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식기피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선 “현재 3조 원 한도인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며 “현재 100억 원 규모인 외식업체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금리도 0.5%포인트(P) 인하하겠다”고 했다. 또 “관광지와 외식업체 방역 강화, 방역물품 추가 지원 등으로 방문 수요를 높이겠다”며 “푸드페스타 조기 개최, 주요 관광지 시설 보수·현대화 조기...
“식당들이 몸집을 줄이는 이유는 내방 고객 축소와 객단가 감소, 최저임금 인상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불황으로 창업비용을 줄이려는 창업자들이 크게 증가한 것도 작은 식당이 늘어난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기존 외식업체들의 몸집을 줄이는 시도는 앞으로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탁금지법과 최저임금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영세 식품·외식업체 지원 예산도 확대한다. 식품외식종합자금과 농식품글로벌육성자금으로 각 100억 원씩 20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말 산업특구 및 승마교육센터 지원 25억 원, 곤충산업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동식물자원산업화지원) 7억 원, 양잠특화단지 조성(설계비) 3억 원 등도 추가로...
이에 정부는 민‧관 합동 외식가격 점검위원회를 신설해, 매분기 외식가격 인상요인 점검 및 대응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또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산지 직거래를 확대할 방침이다. 외식업체 육성자금(24억 원)과, 식품가공원료 매입자금(70억 원)은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마트는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의 실패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외식 분야의 청년 창업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해 ‘청년식당’ 브랜드로 내년 상반기까지 5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마트는 거래 파트너사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은 물론 자금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공동상품개발 협력, 동반성장아카데미, 성과공유제...
이 장관은 “우리 식품ㆍ외식산업이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최근 10년간 연평균 6.7%라는 높은 성장을 이뤘다”며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식품ㆍ외식산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개방화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경제의...
◇KT의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사무공간과 함께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자금투자, 해외 진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제 사업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혁신센터 개소 100일인 지난 7월 2일에는 KT멘토링 데이를 진행하며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멘토링을 진행했다....
농식품부는 메르스 관련 외식업, 농촌관광, 농산물 소비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사후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외식업체 육성자금의 배정한도를 최대 300억까지 늘릴 수 있도록 식품외식종합자금의 내역을 조정하는 한편, 지원조건을 완화해 원활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수산물 세액공제 일몰기한을 연장하고 식품종합자금 내에 외식업체 육성자금을 27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정부가 정책을 제대로 홍보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대표는 전날 양천 메디힐병원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25일날이 월급인데 한달에 10억정도 주는데 돈이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할꺼냐 하니까 막연하다고 한다”...
또 외식업체 육성자금의 배정한도를 현재 27억원에서 최대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현행 3~4%인 정책금리를 인하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의제매입세액공제는 농ㆍ수ㆍ축·임산물을 가공해 파는 사업자가 제조 과정에서 부가가치세 면세물품을 사들이면 구입액에 세금이 포함된 것으로 간주해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제도다.
외식업계의...
aT는 국내 식품산업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 식품기업을 종합적으로 관리·지원·육성할 수 있는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K-FOOD지원센터)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영세 식품업체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애로상담부터 전문컨설팅, 교육, 자금지원, 수출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사업과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식품 관련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