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와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정책자문위원들은 외교·안보·통일, 국방, 국가 위기관리, 경제안보, 사이버안보 등 5개 분과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위원은 박재적 연세대 교수, 서정건 경희대 교수, 윤민우 가천대 교수, 이나경 서울대 교수, 이지용 계명대 교수, 조윤영 중앙대 교수, 진창수 세종연 수석연구위원, 정구연 강원대 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도 지냈다.
주요국 주재 공관장에 전임 국방부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최근 호주와 국방·방산 협력이 이어진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김 신임 나이지리아 대사는 해군사관학교 37기 출신으로, 해군잠수함전단장, 해군본부 정책실장, 해군 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안보인식은 아직 낮은 수준인 만큼 향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경제안보 전략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실행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부는 (가칭)'통상 및 무역·기술안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준비했으며, 향후 포럼 분과회의 및 전문가 회의 등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3월 중 전략을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중요 경제 및 관련 정책 수립을 논의하고, 대통령에 자문하기 위한 헌법상 기구로 거시금융·민생경제·혁신경제·미래경제·경제안보 분과로 운영 중이다. 의장은 윤 대통령, 부의장은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오찬에 앞서 윤 대통령은 박정수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영욱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칠레 FTA, 한·미 FTA 등 주요 FTA 체결 협상에 직접 참여했고, 기획재정부, 산업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 자문위원과 국회 입법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협상학회 회장, 한국무역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에서의 활동도 활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민경제자문회의 경제안보 분과장에 이어 정부의 대외 수출통제 정책을 지원하는 전략물자관리원...
귀국 후인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을 거쳐 정권 출범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박 전 차장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내던 2006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배석했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원장...
윤 대통령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현 정부 외교·안보 분야 정책 방향 수립에 기여했고, 주베트남 대사 재직 시에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베트남 진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외교부 2차관으로서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
작년 3월에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같은 해 10월부터 주베트남대사를 맡았다. 올해 7월에는 외교부 2차관으로 발탁됐다. 외무고시 출신 여성 외교관이 외교부 차관을 맡은 첫 사례다.
그는 관가에서 정통 외교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통령실은 오 후보자가 다년간 외교 요직을 거치며 국내...
범정부 기술유출 합동 대응단에는 국가정보원,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경찰청, 특허청, 관세청 등 10개 관계부처가 참여한다.
대응단은 △국제공조 △법 집행 △정책·제도의 3개 분과로 구성한다. 각 분과 총괄기관 중심으로 기관 간 의견 수렴과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법무부가 총괄하는 국제공조 분과는 올해...
9월 고려대에서 개최된 두 번째 토론회는 주로 외교안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연말 즈음 저출산 위기 및 대책과 관련 세 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연구회가 꾸려진 목적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시한 분석과 제안이 국정에 반영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지난해 3월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개발협력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주베트남대사로 일했다.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된 문승현 주태국 대사는 미국에서만 세 번 근무한 대표적 미국통 외교관이다. 외무고시 22기로 입부한 뒤 주미 2등서기관, 주유엔 1등서기관, 주이라크 참사관 등을...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를 비롯한 경제안보와 사이버안보 이슈 등 현재의 복합 안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계, 씽크탱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위원은 △안보전략 △지역외교 △북한·통일 △경제안보 △국방정책 △국방혁신 △사이버안보 △위기관리 등 8개 분과로 구성됐다.
사의재는 정치·경제·사회·외교안보 4개 분과를 운영해 전임 정부의 정책을 성찰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상임대표를 맡은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작금의 상황은 정말 좁은 사법의 틀에 갇혔다. 이것을 토론의 광장으로 끌어내서 국가와 민족, 우리 사회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게 저희의 뜻”이라고 밝혔다. 공동대표에는...
민생을 제일로 챙기고 외교·안보 정책의 신뢰를 통해 국가와 국정운영을 정상화할 때에야 국민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범계 위원장도 "정부는 불공정 수사라는 여론의 비판에도 폭주 기관차처럼 검찰, 경찰, 감사원 등 모든 사정기관을 동원해 전 정부와 야당에 대한 수사에 몰두하고 있다"며 "반면 김건희 여사와 장모에 대한...
또 윤 전 원장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외교․안보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또 주중 대사에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주러 대사에 장호진 전 외교장관 특보가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사회수석실 소속 문화체육 비서관에 유병채 문체부 체육국장,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국민제안 비서관에는 허성우 전 인수위 행정실 부실장을 지명했다.
수석대표와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한미 정책협의대표단에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지휘봉을 넘겨받을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청장으로 임명된 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으로 근무했고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낸 전문가다. 인수위에서는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새 정부 방역...
그대로 물려받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개편안이 마련될 수 있을 지 점검하는 기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도 이번 국정과제에서 누락됐다. 김태효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며 "안보 상황을 검토하며 시행하겠다"고 했다.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도 국정과제에서 제외됐다.
김태효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현재 장병내일준비적금으로 월 14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55만 원으로 늘릴 방침"이라며 "또 2025년 병장 기준 월급은 150만 원으로 올리고, 적금 지원을 더해 정부 지원금을 200만 원에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취임 즉시 봉급 200만 원을...
김태효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신중 기조를 이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남북관계나 (북한) 핵미사일 동향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두 단계 건너뛰어 사드 배치를 인수위 계획에 넣기엔 좀 빨랐다”고...
김태효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은 “신중 기조를 이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미 배치된 사드 체계도 정상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제대로 작동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남북관계나 (북한) 핵미사일 동향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할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두 단계 건너뛰어 사드 배치를 인수위 계획에 넣기엔 좀 빨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