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천은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2010년 카시니 탐사선이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에서 내뿜는 얼음 입자와 수증기를 촬영한 바 있다.
이 같은 엔셀라두스 간헐천의 존재는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음을 확실시하면서 엔셀라두스의 외계인 생존설에 더욱 힘을 보탰다.
외계 같은 남극외계 같은 남극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 같은 남극'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외계의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신비한 초록빛으로 물든 남극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은 최근 영국 맨체스터의 한...
'외계 같은 남극'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화제를 끌고 있다.
영국의 남극 연구소를 촬영한 이 사진은 영국 맨체스터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속에는 환상적인 초록색 오로라가 하늘을 휘감고 있으며 지상에는 마치 외계 건설물과 같은 연구시설이 기차처럼 꼬리를 물며 이어져 있다. 특히 사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흡사...
입성한 매티스 감독은 2008년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둔 ‘새벽의 저주’ 속편인 ‘새벽의 저주2: 죽음의 군단’ 감독으로도 유력시되고 있다.
‘SF스릴러의 바이블’ 존 카펜터 감독 ‘괴물’의 프리퀄인 ‘더 씽’은 남극 대륙에서 발견된 인간복제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에 맞서 남극 기지 탐사대원들이 벌이는 사투를 다룬 SF 서바이벌 스릴러로 다음 달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