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국고 지원을 받는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해양수산부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지난 19일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 재정으로 10억 원 이상 지원을 받으려면 국제행사심사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해수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주최하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4년...
이번에 전복 인증을 받은 완도군은 ASC 인증을 계기로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미래 완도 수산의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ASC 인증을 계기로 ‘책임 있는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미래 완도 수산의 차별화 전략으로 추진하고 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되는 2021년까지 전복, 광어, 해조류에 대해 ASC 인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에서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전시․체험관에서는 지역별 김 특산물과 김스낵 등 김 가공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생물형태의 김을 건져서 발에 말리는 재래 김 뜨기 체험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던 김이, 이제 우리나라...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해양자원을 활용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후코이단은 그동안 활용도가 극히 낮았던 미역귀(미역포자엽)의 활용도를 높여 미역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우리나라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국내 해조류의 대표적 생산지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오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 달간 세계 최초의 국제해조류 박람회가 개최한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오전 현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완도항-해변공원-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엑스포 벨트에서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
이를 통해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양측은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관광지(축제) 집중 홍보 및 서울시민 할인, 농수산물(전복·다시마 등) 직거래장터 운영, 농어촌 체험 및 귀농·귀촌 희망자 지원 협력, 서울·완도 도서관 프로그램 상호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서울시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을 위해 서울시...
양측은 2014년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의 성공 개최, 완도군 내 해양자원의 발굴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남해안 해양 자원 발굴의 전초 기지로 완도군의 해양 소재 인프라를 확보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마린 바이오 화장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존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소장은 “청정지역인...